청주 조은맘 산후관리사 추천. 경산모의 찐후기. 부모가 바뀌어야 아이가 바뀐다.
힐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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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07:59
안녕하세요, 저는 17개월인 첫째와 둘째 모두 김소라관리사님과 인연이 닿아 함께할 수 있었고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후기를 작성할 수 있게된 경산모입니다!
초산맘들의 내용은 많을 것 같아서 경산모라 느낄 수 있었던 부분위주로만 올려볼게요!
1. 첫단추부터 이모님은 일반적인 생각과 달랐어요. 남편과 저 그리고 둘째를 생각해주셔서 병원 퇴원 날, 이모님께서 집으로 바로 출동해주셨어요. sns처럼 그리고 주변의 일반적인 경우처럼 집에 온 첫날 바로 첫째와 둘째를 보여주는 줄 알았는데 반전! 이모님께서 당분간은 첫째에게 집중하고 둘째는 없는것처럼 생활하자고 하셨어요. 오자마자 바로 저의 머리를 탁!하고 쳤습니다. 역시 다르시구나~
집에 온 삼일째 날, 둘째의 존재와 그리고 이모님, 아빠가 둘째를 안고 있는 모습을 첫째에게 처음 공개하였고 첫째의 동공지진… 이모님과 아빠에게 반응이 달랐어요. 아빠에게 더 달라붙는 느낌? 그래도 생각보다 얌전한 반응이었어요.
5일째 이제 제가 둘째를 안고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두근두근. 저한테는 처음부터 막 다가오진 않았어요. 이주차에 자연스럽게 천천히 수유하는 모습도 보여주었고 아직까진 큰 거부감없이 첫째와 둘째가 잘 어울려 지내고 있어요. 아직도 첫째의 마음이 완전히 열릴 때까지 끊임없이 기다려주고있는 시간입니다.
2. 집에 온 첫날을 생각해보면 일주일만에 엄마를 보고 다가오지도 않고 어색해하던 첫째의 표정에 마음이 넘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대부분의 경산모들이 병원, 조리원에서 첫째가 보고싶어 눈물흘리고 하잖아요, 저 역시도 그랬고. 그런데 집에와서 보니 다른 아이가 있더라구요. 첫째의 표정과 엄마를 대하는 태도가 출산 전 제가 알던 첫째와 다른 것 같아서 받아들이기에 넘 낯설었어요.
이때, 엄마에게 애착이 돌아올때까지 먼저 엄마를 찾을 때까지 기다려주자는 이모님의 말씀. 첫째가 둘째뿐만 아니라 엄마에게도 다시 마음의 문이 열리도록 기다려줘야 하더라구요. 드디어 하루 이틀 삼일 사일째가 되니 하원하고 들어오며 엄마를 찾았어요! 그 사흘이 왜이리 힘들었는지, 첫째 자는 모습보며 눈물이 흐르고 흘렀던 며칠이 지나 이모님 말씀대로 천천히 기다려주니 엄마에게 다가와 주었어요. 다시 엄마껌딱지가 되었답니다.
3. 저희 부부가 첫째를 대하는 방식의 변화가 생겼어요. 아이가 둘이면 엄마가 둘 다에게 집중해주고 관심주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그로 인한 육아 스트레스가 올라가는 것 같은데 이모님께서 크게는 그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신 것 같아요.
- 우선 ’엄마아빠가 바뀌어야 아기가 바뀐다‘ 였습니다. 엄마아빠가 본보기를 보여주자. 앉아있는 모습, 대화하는 모습, 함께 밥먹는 모습 등등… 특히, 어른들의 대화를 들려주자가 저희 부부에게 낯선 부분이었어요. 놀자고 첫째가 다가오면 아기에게 집중하고 놀아줬었는데 이제는 우리들이 중심이되어 부모의 대화를 들려주고 첫째는 어른들의 대화를 듣고 기다릴 줄 아는 방법을 알려줘야했던거죠. 엄마아빠가 얘기중에 첫째가 떼쓰는 상황에서도 아무런 반응없이 가만히 앉아있는 연습을 했어요. 1시간 -> 15분 -> 3분 등 점점 스스로 안정되는 시간이 줄어들었어요, 신기하죠?
이러한 상황이 익숙하지 않은 저희 부부도 눈물흘려가며 미안한 마음에 힘든 며칠을 보냈지만 이제는 냉정한 사랑도 알려줘야하는 시기인 것 같더라구요. 언제까지 밀착마크하며 평생 놀아줄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엄마가 독박육아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특히 더.
- 또다른 배움은 시작과 끝을 알려주기였어요. 예를 들어 맘마시작, 맘마끝! 목욕을 아빠가 시키면 끝까지 마무리 기저귀차고 옷 다 입고 엄마한테 오기 등등. 이제까지 시작만 알려주고 끝을 알려주지 않았구나, 마무리도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잘 키워야겠다 싶었어요.
- 기다려 앉아 이제그만 등 규칙을 알려주는 연습을 이모님과 많이 했어요. 그동안 저는 첫째를 너무 자유롭게 키웠고 보채고 찡찡되면 울음을 막기위해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원하는 걸 들어줬던 거죠. 이제는 가르쳐야할 때더라구요. 물론 이과정도 저희 부부에겐 너무 낯설고 어려웠고 지금도 저희도 아이도 아직 적응해가는 단계랍니다. 그래도 알려주다보니 아이가 바뀌더라구요. 저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아이들은 많이 똑똑하답니다.
- 트립트랩을 이용하여 앉아있기 연습도 하였어요. 첫째가 아기때부터 활동량이 많고 유모차나 카시트나 오래 앉아있는걸 못해서 식당이나 카페를 잘 안다녔는데. 집에서부터 알려줘야 한다는 걸 이모님을 통해 배웠어요. 왜 이걸 생각을 못했을까 싶었어요~ 트립트랩이 밥만 먹는 공간이 아니고 책도 읽고 엄마아빠의 대화도 기다리며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던 것이지요. 요새는 스스로 앉는다고도 하고 제법 30분, 1시간씩 앉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 신기할 따름이에요. 이제 카페가서 편히 앉아있을 수 있는 엄마아빠가 될 수 있는 것일까요?
김소라 산후관리사님을 만나는 초산맘, 경산맘 모두 꼭 잊지 않으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요.
육아에 지친 엄마들, 왜인지 모르게 힘들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감정의 널뛰기에 있을 때,
이모님이 보여주시는 문헌을 주의깊게 진심으로 잘 읽어보시고 마음의 안정과 이성을 잡아갔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행복한 엄마, 행복한 육아를 하기 위해서요. 저 또한 앞으로 부단히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두서없는 글이 어느 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산맘들의 내용은 많을 것 같아서 경산모라 느낄 수 있었던 부분위주로만 올려볼게요!
1. 첫단추부터 이모님은 일반적인 생각과 달랐어요. 남편과 저 그리고 둘째를 생각해주셔서 병원 퇴원 날, 이모님께서 집으로 바로 출동해주셨어요. sns처럼 그리고 주변의 일반적인 경우처럼 집에 온 첫날 바로 첫째와 둘째를 보여주는 줄 알았는데 반전! 이모님께서 당분간은 첫째에게 집중하고 둘째는 없는것처럼 생활하자고 하셨어요. 오자마자 바로 저의 머리를 탁!하고 쳤습니다. 역시 다르시구나~
집에 온 삼일째 날, 둘째의 존재와 그리고 이모님, 아빠가 둘째를 안고 있는 모습을 첫째에게 처음 공개하였고 첫째의 동공지진… 이모님과 아빠에게 반응이 달랐어요. 아빠에게 더 달라붙는 느낌? 그래도 생각보다 얌전한 반응이었어요.
5일째 이제 제가 둘째를 안고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두근두근. 저한테는 처음부터 막 다가오진 않았어요. 이주차에 자연스럽게 천천히 수유하는 모습도 보여주었고 아직까진 큰 거부감없이 첫째와 둘째가 잘 어울려 지내고 있어요. 아직도 첫째의 마음이 완전히 열릴 때까지 끊임없이 기다려주고있는 시간입니다.
2. 집에 온 첫날을 생각해보면 일주일만에 엄마를 보고 다가오지도 않고 어색해하던 첫째의 표정에 마음이 넘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대부분의 경산모들이 병원, 조리원에서 첫째가 보고싶어 눈물흘리고 하잖아요, 저 역시도 그랬고. 그런데 집에와서 보니 다른 아이가 있더라구요. 첫째의 표정과 엄마를 대하는 태도가 출산 전 제가 알던 첫째와 다른 것 같아서 받아들이기에 넘 낯설었어요.
이때, 엄마에게 애착이 돌아올때까지 먼저 엄마를 찾을 때까지 기다려주자는 이모님의 말씀. 첫째가 둘째뿐만 아니라 엄마에게도 다시 마음의 문이 열리도록 기다려줘야 하더라구요. 드디어 하루 이틀 삼일 사일째가 되니 하원하고 들어오며 엄마를 찾았어요! 그 사흘이 왜이리 힘들었는지, 첫째 자는 모습보며 눈물이 흐르고 흘렀던 며칠이 지나 이모님 말씀대로 천천히 기다려주니 엄마에게 다가와 주었어요. 다시 엄마껌딱지가 되었답니다.
3. 저희 부부가 첫째를 대하는 방식의 변화가 생겼어요. 아이가 둘이면 엄마가 둘 다에게 집중해주고 관심주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그로 인한 육아 스트레스가 올라가는 것 같은데 이모님께서 크게는 그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신 것 같아요.
- 우선 ’엄마아빠가 바뀌어야 아기가 바뀐다‘ 였습니다. 엄마아빠가 본보기를 보여주자. 앉아있는 모습, 대화하는 모습, 함께 밥먹는 모습 등등… 특히, 어른들의 대화를 들려주자가 저희 부부에게 낯선 부분이었어요. 놀자고 첫째가 다가오면 아기에게 집중하고 놀아줬었는데 이제는 우리들이 중심이되어 부모의 대화를 들려주고 첫째는 어른들의 대화를 듣고 기다릴 줄 아는 방법을 알려줘야했던거죠. 엄마아빠가 얘기중에 첫째가 떼쓰는 상황에서도 아무런 반응없이 가만히 앉아있는 연습을 했어요. 1시간 -> 15분 -> 3분 등 점점 스스로 안정되는 시간이 줄어들었어요, 신기하죠?
이러한 상황이 익숙하지 않은 저희 부부도 눈물흘려가며 미안한 마음에 힘든 며칠을 보냈지만 이제는 냉정한 사랑도 알려줘야하는 시기인 것 같더라구요. 언제까지 밀착마크하며 평생 놀아줄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엄마가 독박육아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특히 더.
- 또다른 배움은 시작과 끝을 알려주기였어요. 예를 들어 맘마시작, 맘마끝! 목욕을 아빠가 시키면 끝까지 마무리 기저귀차고 옷 다 입고 엄마한테 오기 등등. 이제까지 시작만 알려주고 끝을 알려주지 않았구나, 마무리도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잘 키워야겠다 싶었어요.
- 기다려 앉아 이제그만 등 규칙을 알려주는 연습을 이모님과 많이 했어요. 그동안 저는 첫째를 너무 자유롭게 키웠고 보채고 찡찡되면 울음을 막기위해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원하는 걸 들어줬던 거죠. 이제는 가르쳐야할 때더라구요. 물론 이과정도 저희 부부에겐 너무 낯설고 어려웠고 지금도 저희도 아이도 아직 적응해가는 단계랍니다. 그래도 알려주다보니 아이가 바뀌더라구요. 저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아이들은 많이 똑똑하답니다.
- 트립트랩을 이용하여 앉아있기 연습도 하였어요. 첫째가 아기때부터 활동량이 많고 유모차나 카시트나 오래 앉아있는걸 못해서 식당이나 카페를 잘 안다녔는데. 집에서부터 알려줘야 한다는 걸 이모님을 통해 배웠어요. 왜 이걸 생각을 못했을까 싶었어요~ 트립트랩이 밥만 먹는 공간이 아니고 책도 읽고 엄마아빠의 대화도 기다리며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던 것이지요. 요새는 스스로 앉는다고도 하고 제법 30분, 1시간씩 앉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 신기할 따름이에요. 이제 카페가서 편히 앉아있을 수 있는 엄마아빠가 될 수 있는 것일까요?
김소라 산후관리사님을 만나는 초산맘, 경산맘 모두 꼭 잊지 않으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요.
육아에 지친 엄마들, 왜인지 모르게 힘들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감정의 널뛰기에 있을 때,
이모님이 보여주시는 문헌을 주의깊게 진심으로 잘 읽어보시고 마음의 안정과 이성을 잡아갔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행복한 엄마, 행복한 육아를 하기 위해서요. 저 또한 앞으로 부단히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두서없는 글이 어느 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