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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조은맘 산후도우미 인천서구점 전*선 관리사님 내돈내산 한달 연장 후기

지푼젤 0 22

안녕하세요~~!

저는 6월 말에 제왕절개로 둘째 아가 낳은 경산모 입니다.

아직 22개월밖에 안된 첫째랑 도저히

오래 떨어져있을 자신이 없어서

도우미 업체 결정도 안한 출산 한달 전에

조리원 취소 하고

급하게 알아보다가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ㅋㅋㅋ)

조은맘 산후도우미 업체에 연락 드렸어요.

전화통화 할 때 센터장님도 너무 좋으셔서

어쩐지 느낌이 좋더라니

너무너무 진짜 너무너무너무 x 999

좋으신 관리사님 만나서

한달 연장까지 했어요 !

전*선 관리사님 만난게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

처음 오신 날 산모님은 걱정말고 푹 쉬시기만 하라고

해주신 말이 얼마나 든든했는지..! ㅎㅎ

고민 없이 첫날부터 한달 연장 하겠다

마음 먹었는데 역시나 우리 관리사님

인기 많으신 분이었어요!!! ㅎㅎㅎ

이미 유명하셔서 8월에도 12월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으셨다는..!

다행히 한달 더 연장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두 달 보냈답니다

애 둘 육아가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힘든 시기 잘 버텼어요.

첫째 눈치 보느라 마음껏 예뻐해주지 못하는

둘째를 저보다 더 사랑으로 예뻐해주시며

두달간 포동포동하게 잘 키워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관리사님 덕분에

첫째 어린이집 간 동안

친정엄마랑 데이트도 자주 하고

서울로 친구도 만나러 다녀오고

마음 편히 외출도 너무 잘 했어요.

집안일도 척척 다 알아서 해주시고

저는 관리사님 오시는 순간부터

마음 놓고 푹 쉬었답니다.

정말 신경 쓸게 하나도 없었음...

혼자서 신생아 봐주시며 살림을 어찌나 그렇게

잘 하시는지 1-2주씩 와 계시던

친정엄마도 관리사님 일 너무너무 잘 하신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셨어요 ㅎㅎ

그냥 모든걸 다 척척 알아서 해주시는 척척박사님!!

음식도 맛있게 잘 하셔서

항상 맛있는 밥 먹을 수 있었어요.

조미료 하나도 안 쓰시는데

음식들이 다 깔끔하고 진짜 맛있어요 !!

퇴근하고 온 신랑도 관리사님표 고등어 조림

제주도에서 먹은 거 보다 맛있다고 ㅎㅎ


후기 쓸 생각이 전혀 없었어서

사진을 안 찍고 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감사한 마음에

꼭 후기 써봐야하지 하고 몇장 찍어둔 사진들이라

이게 전부지만 진짜 항상 진수성찬으로

차려 주셨어요,,

장 못 봐둔 날에는 냉장고, 냉동실에 있는것들로

냉털해서 맛있는 반찬 만들어주시고

저녁에 남편이랑 먹을거,

주말에 먹을 거 까지 신경써서 해주신..


첫째 아기 호박죽 좋아한다는 얘기 들으시고

와주시는동안에도 몇번이나 직접 호박죽 만들어서

가지고 오셔서 소분해주시고..ㅠㅠ

얼마나 맛있는지 첫째도 저도 너무 잘 먹었습니다.

관리사님이 끓여주신 호박죽 마저 그리워요...

첫째 아기 생각해서 반찬도 같이 만들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정말로...

보육교사를 18년동안이나 하셨어서

아기들 마음도 잘 알아주시고

예뻐해주셔서 첫째도 관리사님 오시면

어찌나 좋아했는지

관리사님 오시는 소리에 놀던 것도 멈추고

현관까지 뛰어가 관리사님 졸졸 쫓아다녔어요 ㅎㅎ


마지막날에는 냉장고 정리도 싹 해주시고

어디에 뭐 있는지 설명도 다 해주시고

마른 반찬도 여러가지 해주고 가셨어요..ㅠㅠ

다시 생각해도 눈물이,,,

마지막날 생각만 하면 슬퍼서 ㅎㅎㅎ

끝나기도 전에 여러번 울컥울컥 했습니당..

관리사님이랑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ㅠㅠ

매일매일 그날 아기 스케줄을 이렇게 수기로

다 관리사님 수첩에 작성해주시는데

마지막날 사진 찍다가

진짜 울뻔했어요...

아기가 오늘 태어난지 몇일인지 저보다

정확히 알고 계시고

항상 제 스케줄도 까먹지 않고

다 챙겨주신 관리사님..

아기들이 너무 예뻐서 이 일이 너무 좋다고 하신

우리 관리사님 ㅎㅎ

잘지내고 계시죠 ?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용 ~~!!!

작성하다보니 후기가 아니고

그리움에 사무친 편지 같지만 ㅋㅋ

전*선 관리사님 덕분에 정말 행복했던 두달이었습니다.

진짜 조리원 안가고 조은맘을 선택한게

둘째 출산 중 제일 잘 한 일이에요.

전*선 관리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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