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지점 임태은관리사님 강추!!!

안녕하세요 아들 둘맘입니다.
첫째랑 20개월밖에 차이가 안나서 긴 고민 끝에 산후조리원을 취소하고 입주산후조리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대대대만족!!

자연분만으로 3일만에 핏덩이를 들고 집에 오는데 아무리 둘째라도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그런데 관리사님이 오셔서 능숙한 솜씨로 아이 목욕, 수유, 배꼽소독까지 착착착 해주시는데 구세주같았어요 전문가이신데 아기 케어는 말해 뭐해요

(사실 전문가라고 다 똑같진 않죠.
센터에서 프리미엄급 관리사님 보내주신다고 해서 그냥 영업멘트로 치부하고 그래도 나쁘지 않으신분 보내주시려나 보다 했는데 정말 최고 프리미엄급 관리사님 보내주신거 맞더라구요!! )

저희아이는 관리사님이 피부관리도 해주셔서 처음에 엉망이였던 얼굴에서 물광피부로 변신했어요. 낮에는 말할 것도 없고 피곤한 새벽에도 아이에게 말걸어주시고 온도,습도, 피부까지 뭐하나 빠지는거 없이 신경써주셨어요.

이것뿐만이 아니죠

청소를 해주시는데 그냥 청소기 밀고 닦는게 아니라 집을 뒤집어 엎으시더라구요
워낙 깔끔하신 성격이시라 출산전까지 입덧으로 집안을 하나도 돌보지 못해 엄청 엉망인 집을 재탄생시켜주셨어요

요리솜씨도 좋으세요
관리사님은 항상 산모와 아기를 위해 자기가 있는 거고 산모와 아기가 최우선이라고 말씀하셔요. 그런데 왜 만족도는 남편이 더 높을까요 ㅋㅋㅋ
관리사님 요리가 넘 맛있어서 퇴근길에 오늘은 뭐 먹어? 라고 묻고 한달뒤면 관리사님과 헤어져야 하는데 남편은 벌써부터 밥 걱정해요 ㅋ

관리사님과 이야기도 많이 나눴는데 알고봤더니 산모우을증까지 신경써주시느라 그러셨더라구요. 그리고 대부분의 관리사님들이 아이를 사랑하시는거 맞지만 임태은관리사님은 퇴근하셔서도 아이를 보고 싶어하시고 엄마인 저보다 더 걱정하시더라구요. 진짜 아이를 찐으로 사랑하시는게 느껴졌어요.
아이가 지금 엄마를 관리사님으로 착각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랍니다
저희 아이는 유니콘이 아니다 보니 고민의 연속이였는데 늘 함께 고민해 주시고 알려주시고 저에게 맞춰주시려고 엄청 애쓰시는게 보였어요.

제가 첫째때 산후관리를 이용해봤고 다른분들도 만나봐서 더 자신있게 추천할수있어요.
임태은관리사님 완전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