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맘 산후관리사님 후기

익산시에 살고있는 30일 된 아기 엄마입니다~
손소인 산후관리사님과 2주동안 함께하며 아기 돌봄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우는 아기 달래며 힘들어하던 저희 부부를 위해 주말에도 먼저 전화와 방문까지 하시며 모유수유를 가르쳐 주시기도 하시고 응원도 아끼지 않으셨던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기 안는법 부터 배워야했던 초보 엄빠가 많이 걱정되셨나봅니다.
잠도 못자고 씻지도 못해 울적한 마음에 입맛도 없던 저에게 모유수유하는 산모는 밥을 잘 먹어야 한다며 국이며 고기반찬이며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차려주셔서 지금까지 잘 먹고있습니다. 접시에 소담하게 담아서 먹어본적이 오랜만이라 사진에 담았습니다.
산후관리사님의 아가들에게도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