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진 이모님 감사드려요~

첫째 출산한지 어느새 한달이 지났어요

처음에 출산가방 싸는거부터 아기낳고 조리원갔다가 도우미 이모님까지 만나고 시간이 정말빠르게 지나갔네요..

저는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걸로 도우미 서비스를 받게 되었어요. 

정보를 얻을때가 없어서 카페에서도 정보좀 받고 업체마다 전화했는데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조은맘 예약했었어요. 

저는 신경진 이모님이 와주셨는데, 진짜진짜 최고셨어요~~

남편이 바빠서 마트를 안갔다왔더니 냉장고에 뭐가 많이 없었는데, 저에게 이모님이 마트갔다온다고 하시고 직접 재료사서 

맛있는 음식도 해주셨고, 제가 배추김치는 안먹고 물김치는 좋아한다니까 마지막쯤에 좀 만들어주셔서 진짜 감사했어요~

실장님이 이모님 되게 호평 많이 받으신다고 ㅋㅋ 좋은분이라고 했을때만 해도 반신반의했는데 너무 좋았네요 진짜 ㅎㅎ

우리아기는 순한편이긴해도 배고프고 졸릴때 많이 찡얼거리는것 같은데 진짜 능숙하게 애기봐주시고 

저는 이모님오면 밥먹고 낮잠자고 지금 밤수유때문에 못자니까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ㅠ

다시 한번 신경진이모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좋은 분 보내주신 실장님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