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임이모님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어제가 마지먹날이였는데 헤어질때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ㅠㅠ
한달동안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

조리원 안가고 집으로 바로와서 너무 작고 작은 아기
어떻게 케어해야하나 걱정했는데 이모님 덕분에
텀도 쉽게 잡고 많이 배웠어요.

집에오시면 항상 우리애기 잘있었어~?
하시면서 따뜻한 인사와함께
매일 동요도 불러주시고 따뜻한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집안일 청소 빨래 모든걸 다 도맡아 해주셔서
이모님 덕분에 한달동안 정말 편히 지냈던거같아요!
그리고 집에 첫째가 있을때도 첫째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또 음식도 너므 제 입맛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아기가 중간에 병원에 입원하는 상황이 생겼을때도
손주처럼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많은 위안이 됐어요 . 진짜 너무 좋으신분 만나서
너무너무 좋았어용

저희 가족들 모두 이모님 너무 좋으시다며
다음번에 셋째낳거나 주변에 예비출산맘 있으면
소개해줘야겠다며 ㅋㅋ그만큼 저희가족들도 이모님 너무 좋으시다고 칭찬 많이 하더라구요.

김정임 이모님 한달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