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둘째 모두 이용한 오산 송영미 관리사님 찐후기 추천!!

첫째 때 미리 예약한 업체에서 당장 배정 가능한 관리사님이 없다고 해서 급히 연결해준 조은맘!

걱정을 엄청 했는데 다행히 넘 좋은 송영미 관리사님이 배정이 된 것이 연이 되어서

이번에 둘째 산후조리까지 부탁드리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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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가지 따져보기 보다는

1. 아기케어를 잘해주시는 분 

2. 말을 너무 많이 안걸어주시는 분

딱 이 두 가지만 맞았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은 관리사님이셨어요

​첫째 이후로 2년만에 다시 조은맘에 연락했는데

다행히 아직 일을 하고 계셔서 만나뵐 수 있었답니다

✓​ 아기케어

일단 송영미 관리사님은 아기를 정말 사랑으로 봐주시는게 느껴지고,

근무중에 휴대폰도 안보시고 거의 아가에 집중하셔서

처음에는 제가 부담스러웠을 정도에요 ㅎㅎ

물론 가기가 잘 때 청소나 요리 등 일은 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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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일

송영미 관리사님이 오신 첫 날에는 사실

청소나 빨래 요리를 할게 없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제가 부탁드리지 않았는데도

첫째의 장난감도 정리해주시고

간단하게 주방도 청소해주셨더라구요!!

어찌나 감사하던지ㅠㅠㅠㅠ

어른빨래 안해주시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는데

제가 요청하지 않아도 먼저 물어봐주시고

뭐라도 더 해주려고 하셔서 넘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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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식재료만 사다놓고 원하는걸 말씀드리면

송영미 관리사님이 알아서 척척 해주세요!!

저는 반찬을 여러가지 놓고 먹는 편이 아니라

많이 요청을 드리진 않았지만

해주신건 다 맛있었습니다

저녁에 먹을 밥까지 해놓고 퇴근해주시는 센스!!

​첫째가 있는 집이라 빨래도 많고 치울것도 많은데

하나라도 더 해주려고 하셔서 늘 감사했어요

덕분에 첫째도 송영미 관리사님을 무척 좋아하고 따랐고

둘째고 3주 동안 잘먹고 잘자고 잘싸며 쑥쑥 자랐네요

이제 셋째는 없을 예정이라...ㅋㅋㅋ

관리사님과 진짜 마지막 이별이 되어서 아쉽기도 해요

오산, 동탄 지역 산모님중에

저랑 비슷한 조건(?)의 관리사님을 찾고계신다면

송영미 관리사님 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