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선 도우미님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생후 50일 아기아빠 이수남입니다.

한국말이 서투룬 제와이프를 대신하여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일단 저의 와이프는 이태리사람이라 산후조리와 전반적인 문화에대한 차이가 있어 산후조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여러 인터넷 카페를 들러보니 조은맘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첫 상담부터 인상깊었습니다. 30분정도 센터장분과 통화를 하면서, 도우미분과 와이프의 소통문제로 걱정되는 부분, 음식, 문화차이 등에 대해 세심하게 들어주셨고 적합한 도우미배정을 약속하셨습니다. 저는 안심하고 2주의 도우미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출산 1주 후 저희에게 김문선 도우미님이 찾아주셨습니다. 인상이 참 좋으셨고 환한 미소로 저희 아가를 맞아주셨죠!

음식, 가사, 아기케어 모든 부분에서 만족 그 이상이였고, 와이프와 소통이 잘 안됨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편안하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2주만 도움을 받으려고 했지만, 너무 만족스러워 서비스를 2주 연장을 했습니다. 제가 직장환경상 오후 2~3시면 퇴근해서 집에 오기때문에 도우미분으로 부터 신생아 육아에대한 팁을 듬뿍 받을 수 있던 것도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계시는 동안 아가와 와이프에게 이것저것 선물도 해주시고 정말 정이 많이들었어요. 도움받는 마지막 날 헤어질때 와이프와 도우미분 둘다 아쉬움에 펑펑 울더군요. 저도 눈물 참느라 혼났네요. 

서비스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주시는 김문선 도우미님은 정말 정이 많고 아가와 제 와이프에대한 애정이 크셨다는 걸 느꼈습니다.

김문선 도우미님과 함께한 조은맘 서비스는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