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케어도 너무 잘해주신 임희선 관리사님 감사드려요!
입주산후도우미 후기를 올려봅니다.
쌍둥이라 입주로 할생각을 하면서 알아보는데 쌍둥이 후기도 많이 없고 입주는 더더욱 없더라구요.,
카페에서 소개로 두분알게되서 두업체에 연락드렸을때 한곳은 이모님 연세가 60대후반라했고,
저희집에 오신분은 50대라하시고 여러가지 면을 봤을때 좀더 젊은분을 모시는게 나을것같아서
지금의 이모님을 모시게 되었네요 ㅎㅎ
저는 정부지원으로 4주까지 나온다고 했는데 입주로 하는거라
정부지원금 제외하고 나머지 차액만 더 드렸었어요~
우선 이모님께 가장 좋았던건 아기들케어를 너무 잘해주셨고,
항상 모든일을 착착 신경써서 꼼꼼히 해주셨어요
매일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9시반정도면 아침먹을수있게 다 준비해주시고
애기수유해주시고 트림시켜주시고 놀아주고 하십니다 ㅎ
하루에 두시간정도 쉬는시간있다고 외출하실수도 있다고
업체에서는 말했는데 한달동안 쉬는시간에 나갔다오신적도 거의 없으신것같아요~
아이들한테 노래도 엄청 많이 불러주고 이름도 불러주고
이뻐라 해줘서 그런지 우리 아기들도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저도 이모님이 낮 밤 케어 거의 도맡아 해주시니까 그런부분은 편했던것같아요~
쌍둥이라 더 힘드셨을텐데 내색한번 안하시면서 진짜 잘챙겨주셨고,
제 식사도 밥이며 중간중간 과일도 간식으로 계속 내어주시고
말동무도 해주시고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이모님이 솜씨 발휘하신 식단 사진도 같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