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진 이모님♡♡♡♡

최명진 이모님♡♡♡♡

제가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을해서 집안일도 신경못쓰고 집안이 엉망이고 냉장고버릴반찬도 엄청나게많았는데 첫째날에 아기도 봐주시면서 냉장고 정리에 장본것도없는데 점심이 상다리부러지게 차려주셔서 놀랐고 음식솜씨가 너무좋으셔서 매번 식사가 즐겁고 놀람의 연속이었어요.

아기보느라 힘들었었는데 생선요리나오면 살까지 발라주셔서 편하게 먹고 정말 세심하게 케어 받았다는 느낌이 들어요.

무엇보다 아기한테 진심으로 좋아해주시고 말도많이 걸어주시고 동요도 불러주시고, 이모님 계시는내내 애기가 안웃은적이없네요.

이모님계시는동안에 정말 요구사항 하나도없이 말 꺼내기전에 이모님이 완벽하게 정말 모든걸(빨래,젖병,청소등등) 알아서 다해주시고, 엄마처럼 제입맛에 맞게 저와 아기위주로 정말 편하게 신경써주셔서 잠도잘자고 밥도잘먹고 마사지, 케어도 잘받고 저는 정말 아무것도안하고 이모님과 유쾌하게 잘 지냈어요 너무 행복했어요. 몇주가 몇주같지않고 몇일처럼 느껴질정도로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간것같구요. 정말 200 300%만족했고 이모님 덕분에 산후조리 최고로 잘받았어요. 

후기 안쓰는데 이모님이 너무좋으셔서 후기 남깁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이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