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 산후도우미 관리사님 추천추천

총 4주간 동거동락한 울 관리사님(산후도우미 이모님보다 관리사님이 맞는 호칭이라고 이번에 알았어요^^) 덕분에 조리도 잘한것같고 자랑겸 한번 남겨봅니다. 계시는동안 마스크도 다 쓰시고 옷도 매일 갈아입으시고 오신첫날 건강검진이나 이런것도 다 보여주시고

매일 일지 다 써서 애기 수유부터 응가 몇번했는지도 다 체크해주셨고요.

대중교통이용하면 사람들 많이 만나니까 좀 걱정됫는데 이모님은 차타고 출퇴근 하시는것도 좋았어요. 관리사님이 성격도 너무 좋으셔서 저를 무조건 쉬게 해주려고 많이 배려해주시고... 애기 접종하러가는데...병원가서 이거저거 대신 물어봐주시고, 많이 배웠네요^^ ​항상 관리사님이 애기보다가 반찬 만들다가, 젖병 열탕 소독하다가, 빨래하다가, 애기보다가 하셔서 ㅋㅋ

저라면 몸이 10개라도 모자랄거 같은데,, 이모님은 진짜 빠릿빠릿하게 잘하세요.. 대단하시더라구요 ㅎ 글솜씨가 없어서 주절주절 길어졌는데 마지막날은 진짜 찡하더라구요. 하나라도 더 해주시고 챙겨주시고 가시려하구

 시간내면 애기보러 오겠다하셨는데 진짜 오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추천해드릴만한 분인것같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