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이모님 감사 후기......^^

정부지원 받아서 3주하는데 와이페이로 결제도 했어요. 

서비스 중에 와이페이결제하러 실장님이 오셨던것같은데 전화상으로도 목소리가 좋다했는데 참 인상좋으신분이 오셨었네요 ㅋㅋ

우선 이모님과 삼주간 있을때 이것저것 잘해주셔서 꼽아서 자랑을 해보자면 ....^^

코로나때문에 걱정했는데 차로 출퇴근하시기도 하고요. 아침에 출근하시면 산후도우미티셔츠로 갈아입으시고 손 씻으시고, 

마스크도 계속 끼고 식사하실때만 벗으시고 먼저 애기보는사람이라 주말에는 어디도 안나간다 해주셔서 감사했던것같아요. 

베이비시터도 오래하셨다는데 딱 출근하시면 전날 아가 수유량이나 얼마나 잤는지 체크 하셨어요! 

첫날에만 어떤거 하시는지 지켜보고 다른 날은 낮잠 자느라 자세히는 못봤지만 카메라로 나중에 

확인을 해봐도 아가방이랑 거실 청소하시면서도, 

아가가 소리내고 뒤척이면 바로 확인해주시고 계속 빨래도 뭐도 해주시면서 아기를 계속 봐주셔서 이것도 좋았던것같아요.  

그러고 냉장고에 반찬 없으시면 반찬도 일부러 더 넉넉히 해주셨고 손이 빠르셔서 뚝딱뚝딱하시고 

제 생각난다고 과일도 챙겨오실때있고 ㅋㅋ 저도 다시 이모님 선물드리면 자꾸 그만큼 더 해오시니까 기분좋은 실갱이도 했고요.

밖도 못나가고 매일 집에만 있어서 우울하면 어쩌나 했는데 말동무도 해주시고 힘든 일 없게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편안하게 쉴수있었네요. 

아주 주관적인 후기지만 자랑하고 싶어올려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