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류순임 이모님 너~~무 추천드려요ㅎㅎ

저는 친정과 시댁이 멀어서 몸조리 하러 갈 엄두는 안나고 코로나때문에 조리원도 신랑이랑 떨어져야하는게 싫어서

집에서 하려했는데 또 첫째 출산이라 혼자는 모르는게 너무 많았어요 ㅠㅠ 이래서 산후도우미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류순임 이모님은 항상 8시 50분쯤 오셔서 티로 갈아입고 식사 챙겨주시고 식사하실 때 빼고는 마스크는 항상 착용하고 계셨어요

냉장고 있는 재료 최대한 활용해서 다양하게 음식 만들어주시고 간식도 틈틈히 챙겨주세요

항상 넉넉히 해주셔서 남편도 같이 먹었네요 ㅎㅎ

아기 젖병이나 소독, 아기빨래 세탁 집안청소 음식물 쓰레기까지 계시는 동안 정말 저 쉬라고 다 해주셨어요

애기도 이모님이 잘해주셔서 편한지 이모님이 케어할 때는 잘 안보채고 덜 울더라구요..ㅋㅋㅋ

아기케어를 워낙 잘해주신 덕분에 저는 안방에서 밤에 못잔 잠 보충할 수 있었고 계시는 동안 해주셨던게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ㅠ

순임 이모님 서비스 기간내내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분 만나게 해주신 조은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