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박영심 이모님 최고에요♥♥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께 정보공유차 그리고 저희 이모님 자랑할 겸 이렇게 후기 남겨요~

첫아이라서 조리원 가야되나 고민많이했는데 간간히 조리원 확진소식이 들려와서 엄청 고민하다 산후도우미만 이용했어요

조리원 안간걸 후회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절대 후회안해요ㅎㅎ

퇴원한 당일은 반나절을 날려먹어서 이모님은 그 다음날부터 출근해주셨는데 완전 후회했어요ㅠㅠ

저는 그 하루 아기케어하는 것도 쉽지않더라구요... 신생아 케어하는게 무섭기도하고

담날 오셔서 옷갈아입고 아기상태부터 봐주시고 힘들지 않았냐 해주시는데 진짜 구세주 만나는 느낌이었어요ㅋㅋ 

3주 내내 아기 너무 예뻐해주시고 아기한테 대화도 많이해주시고 노래도 자주 불러주셨어요ㅎㅎ

첫날은 어떤분인지 파악을 못해서 방에 안들어가고 좀 지켜봤는데 아기케어 정말 깔끔하게 해주시고

집안살림도 제가 모르는거 있음 알려주시고 아기가 무서워서 겁내고 있으니 옆에서 잘할 수 있다며 응원도 해주셨어요!

베이비캠은 사전에 말씀드리고 설치해놨는데 몇번 돌려봤는데 항상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예약할때부터 서비스 끝나는 날까지 전화상담해주시는 실장님도 항상 친절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 기억 뿐이네요~~

광주에서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 우리 박영심이모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