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후도우미 만족후기ㅎㅎ

지인통해서 이모님 소개받고 남편이 상담해서 예약했어요~ 

저희집 와주신 이금연 이모님은 52세?53세?로 꽤 젊으시고 코로나때문에 가까워도 차로 출퇴근하셔서 좋았어요

마스크도 계속 쓰고계셨구요! 전날에도 미리 전화로 어디 불편한곳은 없는지 체크하시고 소개도하시고~

아기가 조금만 울어도 바로 확인하러가시고 제가 원하는 육아스탈대로 케어해주셔서 좋았어요

아기가 못알아들어도 계속 말걸어 주시고 이게 아기랑 놀아주는 방법이라고 알려주셨어요 ㅎㅎ

목욕도 위험하다도 방안에 세팅해서 해주시고 젖병도 항상 소독기~

남편이 깔끔떠는 성격인데 거실, 방 등 아기랑 저 머무는곳 항상 깔끔하다고 좋았했어요

반찬을 다양하게 해주셔 좋았고 처음엔 제 입맛에 좀 짜서 말씀드렸더니 다음날부터는 입맛에 딱 맞았어요

간식도 잘챙겨주시고 금욜에는 먹고싶은반찬물어보시고 냉장고 채워주셔요ㅎㅎ

아기침대 지인한테 받은것도 커버랑 이불이랑 세탁해주셔서 잘 쓰고 있고요 

이모님이 성격이 좋으셔서 조리하는 동안 많이 도움받고 의지할 수 있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