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정명숙 이모님 후기 적어요 ㅎㅎ

산후도우미 예약할때 4-5곳 연락했었는데 이미 일정 다 차있어서 예약안된다는곳이 2군데였어요.

예약된다는곳중에 이모님 추천받았던분으로 예약이 가능하다는곳이있어서

바로 예약해놓고 이용했고 너무 잘해주셨기에 이렇게 글남깁니다.

제가 너무 맘에 들었던 점은 젊으신분이여서 그런지 매일 오셔서 열체크 바로하시고 옷도 매일 가져오셔서 갈아입고 하시고

밝으신분이여서 아기봐주실때도 너무 사랑을 주시는게 느껴졌어요!

늘 아기랑 대화를 하시는거처럼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일지를 정말 꼼꼼히 써주셔서 저도 참고 할 수 있었어요

병원에 갈때도 동행해주시고 이모님이랑 오랜만에 카페들려서 빵이랑 커피 테이크아웃해와서 먹었는데

오랜만에 외출인지라 그런것도 저한텐 힐링이되더라구요ㅠ

이모님이랑 대화도 잘되어서 이야기도 많이하고 음식도 워낙 잘해주시고 몸이 많이 약해서 잘챙겨먹어야한다고 신경많이써주셨어요ㅠ

시골에서 야채를 워낙 많이 보내주셔도 먹지도 못했었는데 이모님덕분에 진짜 잘먹을수있었어요 ㅎㅎ

애기용품들도 정리싹해두시고 가셔야 저 밤에 덜고생한다고 챙겨주셨는데 너무 아쉽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