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김순애 이모님 정말 감사했습니다.첫째가 계속 찾네요~

코로나때문에 가정보육하면서 둘째까지 보면서 점점 해탈해가고 있는 애둘맘입니다 ㅎㅎ

정말 둘째는 혼자크는것같다는 걸 느끼는 요즘인데 둘다 잠든틈을 타 글써봅니다

첫째때 산후도우미했을때 크게 좋다는 건없었고 오히려 좀 불편했던터라 고민했었는데 둘째 산후도우미이모님은 넘 잘만났어요!! 

코로나때문에도 걱정이었고 첫째가 집에있다보니 낯을 잘가려서 걱정 많이했는데

이모님 계시는 4주동안 첫째가 오히려 더 이모님 잘따라 다녀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매일 답답하신데 마스크 꼬박 쓰시고 첫째가 할미 마스크 벗으라고 해도 이해시켜주시기도 하고 매일 오셔서 옷도 갈아입으시고 하셨어요~

둘째라 조리도 더 신경써야한다고 찜질팩도 해주시고 스트레칭 할수있게 첫째도 봐주시고 

마사지 받을때도 첫째랑 둘째 다 봐주시고 음식도 정말 신경써서 해주셨어요ㅠ

정말 감사하고 셋찌계획은 없지만 생긴다면 또 연락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