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분열관리사님 덕에 힘났던 3주

후기보니 어플에서 바로 예약하고 혜택도 뭐가 많아서 어플깔아서 예약했어요.

어플로 바로 가격다 확인가능하고 예약금 입금하고 기다리면 산후도우미 배정알람오고 그래도

교육이수하고 건강검진하고 백일해맞았다 이런게 확인이 되서 체계적이라는 생각을했었어요.

​

애기낳구 몸이 좀 안좋아서 재활하러 한의원을 다녔는데 정말 이모님덕분에 외출도 할수있고 양해를 구하고

베이비캠설치를 다 해놨었는데 나가서 한참 그걸봐도 계속 우리애기랑 얘기해주시고 얼러주시고 너무 예뻐해주셨어요.

아기케어하는것도 모르니까 계속 자지러지게 울면 너무 무서울때가 많은데 참 차분히 달래주시고

설명해주시고 알려주시고 경력이 오래되셨다는데 그 포스가 아주 짱이세요!!

​

남편이 5시에 오면 목욕배우고싶다하니 남편도 다 알려주시고 항상 애기보시다가 애기 잘놀면은

잠깐 저 앉아있으라 하고 청소도 후딱후딱 요리도 후딱후딱해주시고

음식하시고도 주방은 늘 깔끔하시고 손도 엄청 빠르신분이에요 ㅋㅋㅋㅋ!!

마지막날은 미역국이라도 한솥끓여줘야 맘이 놓일것같다시면서 해주시고 가셨는데ㅠㅠㅠ

너무너무 챙겨주시려는 맘이 느껴져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