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숙 관리사님 후기입니다!!

언니때도 오셨던 이모님인데 언니지인들도 하고 좋아했다고 막달이라 예약안될까바 조마조마하던게 생각나는데 다행히도 바로됬었고요. 

이모님이랑은 총 3주간하면서 좋았던것들을 써보자면,

성격이 너무 좋으십니다.

막 말이 많으시다 부담스럽다 이게아니라 너무 친근하게 잘대해주시고 알아서 막챙겨주시고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여서 저는 계시는동안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일도 센스있게 뭘 미리 말씀을 안드려도 알아서 잘해주시고 애기 용품들도 빨아야할것같은것들은 알아서 다 빨아서 사용해주셧어요

아기케어를 전문적으로해주십니다.

특히 저희 아가 상태 체크 해주시는 피드백이 빨라요!

매일 아기 일지 써주시는데 태열끼올라오니 수딩로션처럼 가벼운거 사놓고 바르면 좋다고 추천도 해주시고

수유하고 트림시킬때 진짜 2-30분씩도 걸리는데 늘 이모님이 안고 계속 하고싶을때해~ 트림하고자자~

또 병원갈때도 같이가주셨는데 그때도 의지가 정말 되더라구요 ㅎㅎ

음식도 너무 맛있게 해주셨어요.

음식은 저희엄마가 반찬을 해다주시기도 했지만 이모님 손맛도 넘 좋아서 해주신 음식은 넘 맛있게 잘먹었네요

요즘은 더워서 수박화채가 먹고싶었는데 수박화채 시원하게 해주셨고 ㅋㅋ

나물류를 너무 맛있게해주셔서 계시는동안 포식했던것같네요 ㅋㅋ

이모님은 가셨지만 제가 프사바꾸면 연락 종종 해주시고 애기 잘 크고 잇냐고

이모님 계실때도 밤에 분수토를 많이해서 놀라면 연락드리곤 했었는데

요즘은 분수토 안하고 있는지도 신경써주시더라구요ㅠ 애기 많이 보실텐데 저희 기억해주셔서 감사했네요. 

산후도우미 하실분들 이모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