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유라 관리사님 감사해요

강아지 안되는 집 많아서 걱정많았는데

강아지도 좋아하시고 저희 집 아가도 잘 케어해주셔서 만족했었어요

좋았던 점,기억에 남았던 점 3가지로 추리자면

1. 적절한 아기케어  

조리원에서는 낯설어서 그런지, 젖소생활이 힘들어서 그런지 쉰게 쉰것같지않은 그런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이모님이 아기를 전적으로 다봐주시니 그것도 내가 보이는곳에서 ㅎㅎ 훨씬 편한 느낌!

2.  산모 

우선 살림을 너무 잘하시는분이었는데 정리해놓은다고 해놨던것들도 이모님 손길에 집이 한결깔끔해졌고 

특히 이모님이 해주신 밥이 넘넘 맛있었음 ㅠㅠ

3. 그외 섬세함.

아기랑 강아지를 분리시키지않고 적응시키고 싶었는데 그걸 이모님도 많이 도와주셔서 참 감사한마음이 컸다. 

그리고 아기자체를 참 좋아하시는분이라 느껴졌는데 항상 말도 많이 걸고 이야기도 해주시고 내 손목나간다고 계속 애기는 이모님이 안아주시고 설겆이도 안시키심 ㅠㅠ

청소랑 빨래는 안해도 되고 애기만 봐달라고 했었는데 정말 쉬지않고 다해주셔서 너무 감사한맘이 컸고 

작은 선물 준비했더니 울 강쥐 선물로 보답해주시는 이모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