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박양심 관리사님 후기^^

산후도우미 이모님 3주간 너무 잘해주셔서 이렇게 공유하게 되었어요. 

전화로 상담해주고 어플로 예약하면 관리사님 바로 배정해주신다해서 어플로다시 예약했어요.

​이모님은 너무 여리여리하신데 원더우먼 같은분이셨어요. 

너무 친절하시고 항상 말씀도 예쁘게하시는데  잘쉬지도 않으시고 항상 동분서주 하는 느낌이셨어요. 

설겆이 하시다가도 제가 거실에 있을때 애기가 울면 바로 와서 봐주시고 뒤척이는 소리나면 와서 봐주시고 항상 아기를 1순위로 생각해주셨어요. 

정말 저는 계속 쉬라고 방에 들어가 한숨자라고 계속 배려해주셔서 이모님 믿고 낮에는 좀 푹 쉴 수 있었어요ㅠ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잠투정이 심한편인데 달래주는게 30분 이상이 보통이예요. 한번도 힘든 내색안하시고 곤히 잠들때까지 안아주셨고요. 

병원갈때도 동행해주시고 같이 커피도 한잔 하고 오는데 그게 또 육아생활에 큰 힐링이 되었네요 ㅎㅎ

​음식도 잘하시는데 항상 깔끔하게 차려주시고 먹고싶은거 물어보시고 재료 딱 보시고 뭐뭐만 더 사오면되겠다고

내일까지 장봐놓으면 해주시고 초딩입맛인 저를 겨냥한 여러 밑반찬도 해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애기 용품들은 항상 정리되어 있어야 엄마가 편하고 위생에 더 신경써야한다고 늘 깔끔하게 해놓아주셔서

이모님 가시고도 편하게 밤 육아 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