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강덕희 이모님 만족 후기!

덕희이모님계셨을때 좋았던점 너무나 많지만! 성격도 차분하시고 굉장히 여성스럽고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제 성격이 엄청 활발하지않은편인데 말이 많지않은편이시라 전 편했던것같아요 ㅎㅎ 제가 방에 들어가있어도 방문 열고 자는편인데 애기랑 계속 대화해주시고

동요불러주시는게 들려 맘도 놓이고 푹쉴수있었어요.

저희집에 오시면 먼저 티셔츠로 갈아입으시고 마스크도 계속 하시고 매일 체온도 재서 기록해놓으셨어요. 항상 아기도 체온 다 재서 일지 싹 써주시고 매일 애기 먹은 수유량이랑 시간등등 다 꼼꼼히 기록해주셨습니다 :) 젖병도 삶아서 소독해주시고 애기 기저귀나 용품들도 항상 퇴근전에 트레이에 싹 정리해주시고 가셨고요 애기낳고 진짜 입맛이 많이 없어졌었는데 너무 잘챙겨주시니 자꾸 챙겨먹게되더라구요.

체력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이모님 덕분에 기운 많이 차렸어요 ㅎㅎ 괜히 못나가는데 월남쌈 먹고싶다, 비빔밥먹고싶다 하면 귀찮으실텐데 다 해주셔서

저희신랑은 제가 이모님덕에 많이 회복했다고 은인이라고 해요 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저랑 우리애기 너무 잘 봐주신분이고 베이비시터는 따로 구하게되서 오래는 같이 못했지만

꼭 둘째 낳으면 이모님 모시고 싶을정도로 좋으신분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