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경이모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주간 방문하여 잘 해주신 고미경 이모님 감사합니다.
사실 코로나19, 그리고 뉴스에서 산후도우미가 아가를 함부로 다루는 것을 보고 많이 고민하고 고민햇던 저였는데
조은맘 상담받고 그런 걱정없이 맘 편히 잘 이용했습니다.
저는 9년만의 둘째라 첫째도 둘째도 푹 쉬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어요
조리원에서도 2주간 푹 쉬었지만..그걸로 되나요,,,ㅎ
그래서 조은맘 문을 두드렸고 고미경이모님 소개받고 이모님을 만났습니다.
이모님께 다른건 말고 아기만 잘 부탁드린다고 했고 저는 오로지 잠잠..잠을 자고 싶다고 말씀드렸어요
이모님께서는 저희 집과 가까운곳에 사셔서 자차로 이동하셨고 집안에서도 마스크 항상 착용하여 주셨구요,
울 아가가 너무 자주 먹고 마니 먹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텀도 맞춰주시고 잘 재워주셔서 밤에도 많이 편해질 수 있었어요,
이보다 더 좋은거 있나요? ㅎㅎㅎ
그리고 냉장고 재료 보시고 알아서 이것저걸 잘 만들어주셨고요
맛있게 그리고 깔끔하게 정리도 잘해주셨어요
만드실때 많이 만드셔서 저녁까지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아기 목욕 전담해주시고 뒷정리에 아가 빨래까지 다 해주셨고 가시기 전엔 늘 젖병까지 깨끗이 씻어주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목표가 푹 자고 푹 쉬고 싶다 였는데
마침 이모님께서는 조용조용하시고 특별히 저에게 많은 말 보다는 휴식시간을 잘 보장해주셔서 저는 참 잘맞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울 아가에게는 끊임없이 말 걸어 주시고 노래불러주시고 하셨어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조용하고 깔끔하신 이모님 원하신다면 고미경 이모님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