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이예경 이모님 입주 한달 후기 ㅎㅎ

저는 정부지원 최대 3주까지 가능해서 입주로 한달 이용하고 정부지원 받아 3주 더 이용했네요~

입주로 한달 계셨던 이예경 이모님온 끊임없이 아기랑 대화하고 노래해주시고 교감하고, 작은 소리에도 다 반응하고 답해주셔서 그 부분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덟시 정도 되면 애기 데리고 방에 들어가셨고 새벽에도 다 케어해주시니까 집에서 잘 조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른둥이라서 걱정 많았는데 아기 상태도 잘 파악해주시고 제가 미숙한 부분 잘 알려주셨구요 ㅎㅎ

애기가 너무 울어서 집안일 많이 못한다고 미안해하셨는데 반찬은 친정엄마가 가져다주셨고 애초에 원했던 서비스가 아기 봐주시는거라 저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이모님 계시는 동안 유축하는 것만 하면되니까 편했었네요.

아기가 태어나 처음 맞는 세상에서 좋은분 만나 케어받을 수 이써 정말 감사했고, 실장님도 이예경 이모님도 감사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