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미, 박경미 이모님 후기~

예정일보다 2주나 일찍 출산하게 되서 부득이하게 2분이 와주셨어요!

다행이도 두분 다 좋은분이셔서 조리 잘 할 수 있었네요

원래 예약했던 이모님이랑 일정이 엇갈려서 처음 2일은 정동미 이모님이 오셨구

인상도 좋으시고 아기도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셨어요 첫날오셔서 힘든건 없는지 물어보고 많이 신경써주셨답니다^^

기간이 워낙 짧아서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모나지 않게 해주셨어요~

남은 13일을 해주신 박경미 이모님! 가장 중요한 아기케어 잘해주셨고

매일 아가한테 이야기도 많이 걸어주시고 노래불러주시면서 잘 놀아주셨어요

위생관념도 철저하시고 시간약속도 잘 지키시는 점이 가장 좋았네요~ 자차 타고 다니시는 것도요^^

매일 청소기 물걸레 돌려주시고 집안 정리해주신 덕에 집도 깨끗했었어요

식사도 간식도 잘 챙겨주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