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순 관리사님 이모님 추천합니다!!

전 처음에 산후도우미를 이용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첫 아이라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예상이 안됬고,

성격도 낯가림이 심한편이라 남과 우리집에 반나절을 함께 지내야 된다는게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주변에서도 도우미 이용에 대해 의견들이 반반이였는데 

친정엄마께서 무조건 하라고 하셔서 떠밀려 신청하게 되었어요

결론은,, 신청 안했으면 큰일 날 뻔 했답니다..ㅎㅎ

처음 겪은 육아는 상상 이상이였고, 초보맘으로써 박경순 이모님이 안계셨다면 멘탈 나갔을거 같네요 ..ㅎㅎㅎ

우선 아기가 새벽내내 잠을 안자고 울어서 잠도 못자고 지쳐있다가 박경순 이모님이 출근오셔서 똑똑 문을 두드리시면 진짜 눈물 날뻔 했어요ㅠㅠ 드디어 잘 수 있다는 생각에 ...

전 아침 9시만 기다리게 되었어요 ㅎㅎ(힘들고 피곤에 쩔어서 낯가림 느낄 겨를이 없답니다)

또 제가 자는동안 청소기 먼저 돌려주시고 아기빨래와 아기목욕이 다 되있어요 

손목이 아팠던 저에겐 너무나도 감사한 부분이였어요

그 다음 푹 자고 있으면 박경순 이모님께서 금손 실력으로 너무 맛있는 점심을 차려주셨고 먹고싶은게 있으면 뚝딱 만들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다양하게 만들어주셨는데 제가 평소 사진을 잘 안찍다보니 별로 못찍었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아기를 너무 좋아해주시는게 보여서 그 점이 제일 좋았어요

아기한테 따뜻하게 말걸어주시면서 엄마인 저보다 더 잘 케어해주시며 이뻐해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비슷한시기에 아기를 낳은 지인에게 당장 산후도우미 신청하라고 강추했답니다 ㅋㅋ

저는 조은맘을 이용하였고 성함은 박경순 이모님이세요

둘째 낳으면 따로 연락드려서 부탁드릴생각입니다~

다들 꼭 이용하세요!!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