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강덕희이모님 추천!

임신중 코로나도 걸리고 다사다난했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건강한 아기랑 하루하루 보내는게 참 감사한것같아요 ㅎㅎ

이모님 배정해주실때 경험많고 많이 도와주실거라했는데 정말 덕분에 편히 조리할수있었습니다. 

이모님오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지내는 동안도 엄청 맞춰주시기도 하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매일 꿀같던 낮잠도 잘수있었고

초보맘이라 아기가 울면 진짜 당황부터 했었는데 옆에서 많이 알려주시고 목욕하는것도 옆에서 잘 배울수있었고

젖몸살때문에 이모님계실때 분유로 갈아탔는데 그때도 옆에서 많이 알려주시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지가 되었어요ㅎㅎ

음식은 저희 친정엄마가 매주 제가 좋아하는 걸로  밑반찬  채워주셔서 따로 반찬만 내어주시면 된다고 했는데 

이모님이 그래도 원하는 국거리나 그때마다 먹고 싶은거 있음 말하라고 말씀해주시고 고기던 생선이던 

잘챙겨먹어야한다고 맛있게해주시고 국도 거의 매일 새국으로 끓여주시고 과일도 잘챙겨먹어야한다고 늘 따로 내어주셨어요 ㅎㅎ

울애기 집에 와서 얼굴에 태열처럼 오돌토돌 올라왔는데 이모님 가시는날은 진짜 얼굴 너무 꺠끗하게 예뻐졌습니다ㅠ

매일 신경써주신 이모님 덕분이에요 ㅎㅎ

퇴근전까지도 저 밤에 육아하는거 편하라고 늘 정리 다해주고 가셨는데 

이모님 너무너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