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관리사님 추천^^

생각이상으로 아기에 대해 너무 잘알고 박식하셨던분이라 편히 쉴수도 많이 배울수도 있었어요. 

감사하기도 하며 추천하고 싶은맘에 남겨봐요.

우선 예약시에 4-50대분으로 차를 타고 다니셨으면 좋겠고 

위생도 철저히 신경써주실분, 아기에 대해 잘케어해주실수있는 분 위주로 알아봤어요.

까탈스럽다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이 시국에 우리 애기를 봐주신다하는데 안고를수가없었고요..

다른업체도 알아봤지만 이업체 상담해주시는분이 설명도 친절하시고 관리사님도 제가 찾던분과 가장 일치하여 이용했어요^^

일단 선생님 오셨을때 너무 좋았던게

매번오셔서 체온체크,손소독 옷갈아입으시고 해주시고 매일 아기봐주시면서 제가 자는동안도 일지를 참 꼼꼼히 써주시고 

접종다녀온날은 수시로 체온체크에 아기에 대해서는 늘 저보다도 촉각이 곤두서있는 프로페셔널하신분인것이 가장 좋았던것같아요.

특히 이마쪽이랑 두피에 뭐 나기도 하고 노란색으로 각질이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아기샴푸로 바꿔보자하고 

그냥 있어도 나중에 알아서 떨어지지만 접종갔을때 물어보자해서 병원에서 처방받았는데 정말 3-4일만에 좋아졌던것같아요

정말 그렇게 조금씩 알려주셔서 저도 더 찾아보고 공부할수있었어요.

지금은 정말 깨끗해졌어요 ㅎㅎ. 

그리고 끼니마다 맛있게 잘해주셔서 늘 맛있게 먹었어요.

정말 출산하고 임신때는 그렇게 고기만 먹고싶더니 출산과 동시에 고기가 이리도 멀어질줄이야 ㅋㅋㅋ

그걸 말씀드렸더니 더 신경써서해주셨어요ㅠ

손 많이 가는 김밥도 제가 잘먹으니 잘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