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둘째,첫째 둘다 정성으로 봐주신 한미경 이모님^^♥

지인추천으로 알게됐다가 기회가 되서 지정해서 이모님을 만나뵙네요^^

첫째를 가정보육해야해서 친정에 안가면 거의 집에 있는데 

첫째도 아가도 이모님은 늘 진심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첫째도 늘 내일 이모 몇시에 오냐고 자면서 늘 물어보고 이모가 해주는 밥이 맛있다고 이모님 오시면

제가 있는데도 이모님 옆에서만 밥먹더라구요 ㅋㅋ

정말 밥도 챙겨주시고 아기도 봐주시니 정말 이게 조리구나 싶었어요.. ㅠㅠ 

첫째때문에 조리원을 포기했지만 집에서 다해주시니 맘도 편하고 정말 최고의 산후조리다 싶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정말 한달이 뭐야.. 1년을 함께 하고 싶었던ㅠㅠ

지금도 울첫째도 가끔 보고 싶어서 찾는 이모님.. 

정말 애기를 좋아하셔서 이 일을 하시는게 느껴져서 더 정이 갔던것 같아요~^_^

미경이모님~~~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