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김영례 이모님~~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저는 조리원 2주 도우미 3주 이용했습니다.

생각보다 정부지원도 많이 되더라구요. 전 통합형 1이었는데 3주 744000원 냈네요. 

이음카드로도 결제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ㅎㅎ

상담할때도 업체에서 친절하게 잘 해주셨는데 이모님도 오시기전에도 따로 연락주시고 

매일 일지도 써주시고 참 친절한분이셨어서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오신 이모님과 처음부터이렇게 정이 들지몰랐지만

처음에는 되게 낯설고 그랬어요 ㅎㅎ

가장 감사했던 부분은 부지런하셔요 쉬시는걸 거의 못본것같아요

집안일하시다가도 애기가 울면 바로 달려가시고 

그중간에 저 간식도 챙겨주시고 집청소해주시고 빨래해주시고 밥챙겨주시고 

애기 목욕 다해주시고 병원도 동행해주시고 이모님이 계시는동안은 정말 평화로웠습니다 ㅎㅎ

손질 그 귀찮은 꼬막 비빔밥도 해주시고 티비에서 나왔다던 오징어전도 먹어봤습니다 ㅎㅎ

또 항상 손주 봐주시는것처럼 눈마주치면서 우리아기 이름 넣어서

노래도 불러주셨어요~~

끝까지 배려 넘치셨던 분이셔서

하실분들에겐 추천해드리고싶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