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희 관리사님 너무 추천해요!!!

첫째때 그렇게 산후도우미에 대해 기억이 막 좋지는않았지만 둘째는 진짜 필요하다고 해서 정말 아기만 잘봐주셔도 좋겠다 싶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이렇게 소중한 쉴수있는 시간에 후기를 남길만큼 좋은 산후관리사님을 만나서 좋았는데 이것도 저희 강덕희 관리사님과 제가 성향이 특히 잘맞았다 생각이 드네요~

처음부터 수월하진않았는데 남편회사에서도 코로나가 나오고 첫째도 등원을 하다보니 정말 딱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던터라서 일정 변경하면서 바로  강덕희 관리사님이 오시진못했는데 그동안 업체에서도 신경써주시고 2일뒤에 바로 오셔서 정말 다행이었어요ㅠ

가장 중요한 아이케어!

아기를 정성으로 대하시는 게 느껴졌어요 ~ 늘 예쁘다 순하네 응가도 잘하네 오야~ 매번 이렇게 아기랑 대화 해주시고 항상 섬세하게 케어 해주셨고 제가 낮잠 자거나 쉬려고 방에 있을 때도 동일했어요 . 무슨 일 하시다가도 애기가 찡얼거리면 바로 봐주시고 첫째 없는 아침시간에 많이 쉬어야하니까 웬만한 것은 다 관리사님께 맡기고 낮잠도 많이 자면서 보냈습니다 

첫째 하원하면 또 첫째도 강덕희 관리사님이 예뻐해주시고 책도 읽어주시고 간식도 해주시니까 할미할미 하면서 너무 잘따랐고 늘 차분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함께 있는동안 편하게 쉴수있었어요.

정말 첫째때는 뭘 요청해도 그건 안해주는거다 원래~ 나니까 해주지. 애기 젖병은 이것보다 저게 좋다. 이래라 저래라 많이 하시던분이라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왜 꾸역꾸역했는지ㅠㅠ 스트레스 받으면서 했었는데

정말 비교가 많이되면서 셋째는 있을수 없지만 그래도 주변 지인들이라도 한다면 추천해주고 싶을정도로 너무 잘해주셨어요.

힘드실만도한데 애기가 자면 애기가 있는 구역빼고도 첫아이가 쓰는 방까지도 청소 다 해주시더라고요.. 첫아이 등원하고나면 전쟁터인데 강덕희 관리사님이 오셔서 싹 청소해주셨어요 

음식도 뭐 먹고싶냐고 항상 물어보시고 늘 맛있는 식사를 해주셔서 그동안 입이 호강할수있었어요.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정말 반찬 레시피도 많이 알려주셨는데 써먹을수있을까 싶네요..ㅎㅎ

정말 그동안 관리사님이 있어서 푹 쉴 수 있었습니다 !

가시는날은 정말 다리라도 붙잡고 싶을만큼 너무너무 울컥했어요 ㅋㅋ

정말 감사했고 조은맘 산후도우미 강덕희 관리사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