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점 노순열 이모님 추천해요~^^

첫째때는 산후도우미를 따로 이용할 생각을 안했다가 둘째낳고 산후도우미를 이용했어요~

한달간 이용했는데 이용하면서 이렇게 편할줄알았으면 첫째때도 했다 생각했어요 진짜ㅠ

시누가 산후도우미 먼저 이용하고 노순열 이모님 좋으시다고 해서 다른데 알아보지도 않고 이용했는데 정말 첫째도 잘챙겨주시고 아기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잘봐주시고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한달간 집에서 그나마 편히 산후조리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출산하고 하면서 가장 걱정이 첫째가 질투하는거였는데 이모님이 애기를 봐주시고 같이 있을때도 저는 첫째 볼수있고 하원하고 둘이 시간도 보낼수있고 하니까 아기 안고있으면 자기도 안으라고 하지만 그렇게 질투를 하거나 힘들어하는것같진않더라구요~

목욕을할때도 본인도 옆에서 돕는다하면 이모님이 옆에서 같이할수있게 다 해주시기도 하고

애기 하원하고 오면 같이 간식먹을수있게 과일있으면 다 깍아주시고 샌드위치도 해주시고 또 엄청 예뻐해주시고 하니까 저희 첫째도 이모님 좋다며 집에 이모님 와계시면 쫒아다니기 바빴어요 ㅋㅋ

애기봐주시고 밥해주시고 남는시간에는 애기들 빨래도 해주시고 청소도 싹해주시고

장난감도 널브러져있으면 가시기전에 하나라도 더 치워주고 가신다고 늘 더 필요한거있으면 말하라고 하시면서 저랑 소통을 잘해주셨어요~

마지막날까지 저희 아가들 너무 예뻐해주시고 잘챙겨주시고 저 또한 신경많이 써주셨는데 노순열 이모님가시고 정신없이 육아하다보니 시간이 벌서 이렇게 흘렀네요~ㅠ

정말 둘째 맘들 산후도우미 이용하신다면 이모님 추천드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