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숙 이모님 감사후기입니다!

둘찌 출산하고 첫째때문에 조리원 1주만 다녀왔어요! 대신 첫째때는 3주까지만 지원되었는데

둘째는 4주까지 되어서 4주 끝나니 몸조리 잘했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첫째때 해주셨던 전정숙 이모님 너무 다행히 스케줄이 잘맞아서 둘째도 했어요! 

우선 전정숙 이모님 오시는 시간 기다렸다가 오시면 바로 애기 맡기고 바로 잠을잤어요!  모유수유중인데 모유수유끝나면 얘기안해도 트름부터 시켜주셔서 덕분에 수유할때랑 밥먹을때 빼고는 정말 제몸을 위해 쉬기만했어요..

밥도 너무 맛있게 다양하게 잘해주셔서 많이 어떻게 만드셨는지 많이 물어봤어요ㅎ 덕분에 전정숙 이모님 계시는동안 식사 건강하게 잘챙겨먹었습니다! 저녁에 남편오면 같에 먹을것까지 신경써 주셨어요 ㅠㅠ물론 제가 먹거싶은거 장은 제가 미리 쓱배속 시키구요 ㅎㅎ재료보시면서 무슨요리 할지 물어봐주셔요 ㅎㅎ 

그리고 아기봐주시는 모습이 사실 제일 믿음이갔어요! 저는 둘째라 그런지 첫째때보다 조금 덜봐지고 많이 쉬었거든요 ㅋㅋ 근데 저보다 애기를 더 소중히 대해주시고 예뻐해주시더라구요.. 

제가 편하게 쉴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제가 저녁에 새벽수유 너무 힘들어서 넉두리해도 다 받아주시고 얘기해주시고 지나고보니 고마움만 남네요..첫째때는 또볼수 있을줄 알고 서운함이 덜했는데 둘째땐 셋째없다 생각하니 마지막이라 생각들어 더 서운하고 ㅋㅋ애둘 키울 생각에 너무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