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 이모님 진심으로 추천해요!!

산후도우미 알아보시는분들에게는 하루라도 빨리 예약을 하고, 기간은 되는한 길게 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집에오셔서 불편한점은 바로바로 얘기하시는걸 추천해봅니다! ㅋㅋㅋㅋ

저는 총 15일을 이용했고 매일 시간은 오전 9시쯤 오셔서 쉬는시간없이 근무하시고 5시쯤 늘 퇴근하시게끔 해드렸어요!

사람이 하는일이다 보니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 좋다생각했는데 우선 저는 첫날같이있으면서 아기를 더 안아주셨으면 하는마음이 생겨서 둘째날 바로 말씀드렸고, 바로 그다음부터는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다 케어를 해주셨어요ㅎㅎ

사람이 하는일이다보니 다 마음이 통할 수없다생각하는데 오히려 이런부분에서 담백하게 이런게 더 좋을것같다 말씀드리면 다 수용해주시는분이라 편했던것같아요.

조명희 이모님은 저희집이랑 뭔가 결이 잘맞는분이여서 몸도 맘도 편했고, 밥도해주시고 잠도 잘수있으니 진짜 할수있다면 계속 오셨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ㅎㅎ

저희집엔 친정부모님이 자주 저녁에 오시는편이라 사실 손갈때가 많이없는데 그래서 별로 해주실게없다고 마지막주에는 아기 이불커버 등등 다 빨고 정리해주셨어요!

덕분에 보송보송한 침구에서 더 꿀잠자는 중인 우래기 ♥♥♥

정말 기억에 오래남을 나날들 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