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한말남 관리사님 3주 이용후기

산후조리원 이용 후 집에 와서는 친정엄마가 같이 도와줘서 산후도우미는 전혀 생각이 없었다.

그러다 엄마가 봐주시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생후 30일차에 산후도우미 신청을 했다.

처음엔 남편 지인이 추천해준 업체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업체 연락이 되지 않아 다른곳을 알아 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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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폭풍 검색한 끝에 찾아낸 곳이 "조은맘 수원오산점" 

늦게 신청했기에, 최대한 바로 이용하길 원한다고 말했고, 이틀 뒤 바로 산후도우미를 연결시켜 주셨다.

두가지 중 나는 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선택했고, 안내해주시는 분은 세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이용 첫날 한말남 관리사님을 뵙고 여러가지 설명을 들으며 얘기를 하는데 너무 편했다.

성격이 좋으시고, 인상도 너무 좋으셨다. 이날 엄마가 놀러왔는데 너무 좋으신 분 같다며 안심이 된다고 하셨다.

무엇보다 아기를 봐주실때 안정적이고, 진심으로 대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다.

남편도 한말남 관리사님을 뵙고 나서 나처럼 너무 만족해했다

한말남 관리사님 손이 워낙 빠르셔서 반찬도 금방 뚝딱 만드시고 너무 맛있게 해주신다

출산 후 입맛이 없어졌는데 관리사님이 해주신 밥이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ㅎㅎ

청소도 엄청 구석구석 너무 깨끗하게 해주셔서 만족스러웠다. 여러가지로 살림팁도 많이 배웠다는ㅋㅋ

​그래도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아기 케어를 너무 잘해주셨다.

고민이였던 짧은 수유텀도 바로 잡아주셨고, 아기가 조리원 시절부터 눈꼽이 많았는데 많이 나아졌다.

그리고 새벽 수유를 하느라 몇번 깨야하고 힘들었는데 한말남 관리사님이 오시고 수면 교육이 확실하게 잡혔다.

아기의 통잠으로 인해 나도 꿀잠을 잔다니 너무 좋다...♡

​그러고 나서 느낀 점은 나중에 만약 둘째가 생긴다면 조리원을 가지 않고 산후도우미 이용을 더 길게 하는게 훨씬 좋은거 같다.

마지막으로 진짜 찐으로 추천하는 한말남 관리사님 너무 감사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