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 관리사님 너무 추천드려요~~!!

저는 다른것보다 차분하시고 유하신 분으로 요청드렸는데 정말 차분하시고 성격도 너무 좋으신분이 오셔서 첫날부터 편하고 좋았어요^^!

심지어 신생아케어도 잘해주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남편이 레시피좀 알려달라고 할정도였어요^^

​첫째랑 4살터울이라 신생아케어를 다 까먹기도하고 첫째케어하느라 정신이없었는데 김영숙 관리사님 안계셨으면 정말 어떻게 지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김영숙 관리사님께서 오시자마자 애기를 파악하시더니 수유텀도 바로 잡아주시고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셔서 관리사님 퇴근 후에도 저희부부가 쉽게 돌볼수있었고 애기가 일찍 통잠에 성공해서 엄청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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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오시자마자 손부터 씻으시고 음식한 후에도 늘 손씻고 아기를 안아주었어요

애기보기도 바쁘실텐데 빨래도 청소도 항상 깨끗하게 해주시고 심지어 화장실청소도 해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하구ㅠㅠ..!

저는 첫째가 있어서 불편하지않을까 싶었는데 첫째도 너무 이뻐해주시고 첫째 먹으라고 빵도 자주 사오셔서 그 마음이 너무 감사했어요

음식도 장보지말라고 집에 있다면서 조금씩 가지고오셔서 음식해주신덕분에 장도 많이 안봤지만 맛있는음식을 먹을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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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방에서 쉬고있는동안 끊임없이 아기랑 이야기하고 웃으시고 이뻐하시는게 방안에서도 들려서 안심하고 편하게쉴수있었어요♥️

진심으로 이뻐해주시는게 매일매일 느껴졌거든요

손녀를 대하는 느낌이랄까 첫째때도 관리사님 도움받았었는데 이번 김영숙 관리사님이 훨씬 더 아기한테 진심을 다하시고 이뻐해주셨던거 같아요

김영숙 관리사님이 친정엄마처럼 푹 쉬라고 볼일있으시면 나가셔서 볼일보고오시라고 하셔서 관리사님 덕분에 한의원도가고 마사지도 받고 모처럼 친구도 만나서 시간보냈네요 

그만큼 관리사님이 너무 좋으셔서 믿고 애기맡기고 나갈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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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다보니 감사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ㅜㅜ 

사실 제가 말수가 많지않은편이라 걱정했는데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친정엄마같은 느낌으로 지내다가 점점 제가 제이야기를 왕창하고 이런저런 수다도 떨면서 너무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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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 관리사님은 만족스럽지못해서 사실 크게 기대하지않았는데 하루하루 지나가는게 아쉬울정도로 좋으신분을 소개해주셔서 조은맘한테 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