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순희 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혼자 끙끙대며 육아한 초보맘에게 몇일뒤 송순희 관리사님 이모님이 오셨는데 한 줄의 빛인거 같았습니다.
오시기전 안 맞으면 어쩌나 고민도 했었지만 고민이 무색하게 환한미소로 와주셔서 엄마처럼 걱정해주시고 먹고싶은 반찬 같은거 다 해주시고 애기도 너무 예뻐해주셔서 걱정안하고 계시는 동안 푹 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모르것도 척척 알려주시고.. 엉망이었던 수유텀도 맞춰주셔서 애기가 게어냄도 덜하게 되었어요.
애기 태열도 있었는데 계시는동안 태열도 싹 없어졌어요.

2주라는 짧은시간에 저와 아기에게 많은 변화를 주셨어요.
힘이 되어주셨고, 회복의 시간도 갖게 해주셨고 여러모로 다 좋았어요^^
둘째가 생긴다면 또 송순희 이모님과 함께하고 싶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