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애 이모님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5월 9일 둘째를 출산했어요

최근 지인이 이용하고 만족한다고 해서 추천을 받게 되었고 그래서 저도 조은맘산후도우미수원점업체에 연락해 예약을 하게 되었어요. ​

상담해주시는 분도 자세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친철하시기도 하셔서 믿고 이모님을 보내주시겠구나 생각했어요~ 바라는 점 몇가지들을 얘기해달라고 해서 얘기해드렸는데 저는 요리잘하시는분, 친정엄마같은 분을 원했는데 딱 그런분이 와주셨어요!

참고로 저는 임영애 이모님이셨어요! 

깔끔하시고 요리도 잘하시고 무엇보다 산모인 저를 많이 배려하고 신경써주셨어요. 먹고 싶은 것도 물어보시고 재료 준비해두면 맛있게 해주시고 남편과 먹을 저녁도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ㅎ

(저희 가족은 잘 먹어서 좋다고^^..하셨어요) 

물론 아이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정성껏 보살펴 주셨어요^^ 상호작용도 적극적으로 해주시구요! 

그래서 중간 중간 잠도 자고 큰애가 하원하고 나서는 큰애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아기를 전담해주셨어요~  첫째도 잘 챙겨주시구요^^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셔서 지친 몸과 마음에 힘도 되는 여러므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며칠을 지내보고 내가 왜 고민을 하고 2주만 신청했을까 후회가 되더라구요 ㅜㅜ 4주를 할껄..

벌써 2주가 끝나가네요 ㅜㅜ 혼자 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이모님도 혼자 힘들어할 것 같아 마음이 무거우시다네요 ㅜㅜ...

어쨌든 산후도우미는 지원도 많이 되니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