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숙이 관리사님 참 감사했습니다^^

첫째 낳고 2년 뒤 둘째 출산하고 산후도우미 신청을 하는데 조은맘에 연락을 했어요.

제가 원하는 기간을 말씀드리니 서비스를 받은 산모들에게 컴플레인 없이 잘 하시는 도우미 분이 계시다고 연결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조리원에서 나가 집에서 아이와 둘이 있게 되었는데 조숙이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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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셔서 아이 출산일, 산모의 상태 등을 체크하시고 앞으로 할 일에 대해 설명해 주셨어요. 아이 수유텀은 3시간으로 맞춰주실거라고 얘기해 주셨어요. 

아침에 오시면 저는 첫째 등원 준비하고 내려가면 조숙이 이모님이 아이 분유를 먹이거나 집안일을 하며 시작해 주세요. 그리고 중간 중간 시간 되실 때마다 맛있는 요리를 해주시거나 청소를 해주세요. 

조숙이 관리사님 성격은 조용 조용 차분한 성격이세요. 아이도 꼼꼼하게 케어 잘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첫째 아이가 하원하면 반갑게 맞아주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셨어요. 3살 된 첫째 아이도 조숙이 이모님을 좋아해서 이틀 뒤면 케어가 끝나서 아쉽네요..

산후도우미 서비스가 있어서 그나마 3주간 도움 받고 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