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최유선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4/8에 출산을 하고 4/22 조리원에서 퇴소 후
주말에 남편과 둘이 아이보다가 4/24 부터
3주간 조은맘 최유선 도우미 이모님이 오셨습니다
출산 몇개월전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다가
맘카페에서 추천받은 최유선 관리사님으로 지정하여 예약을 하였고
다행히 시기가 딱 맞아서 바로 오실 수 있었어요
저는 조리원에서도 제 몸 회복을 우선에 두어 푹 쉬다 나왔고
도우미분 오시는 3주간에도 제 몸 회복을 우선시해서
낮동안 푹쉬기 위해 도우미님께서 저 신경안쓰시고
아이 돌보는 일과 집안일을 맡아주시길 바랬습니다.
그래서 너무 붙임성있게 가까이 지내시는 것보다는
본인이 알아서 척척 해주시고 독립적으로 지내고 싶었는데요
저희집에 오신 최유선관리사님께서 딱 제가 원하는 이모님이였던거 같아요.
첫날 오시자마자 저희집을 둘러보시고는 육아하는데 동선이 쉽고
깔끔하게 아기가 낮에 지내는 거실의 물건들을 정리해주셨어요.
특히 트롤리를 딱 필요한 물품만 깔끔하게 정리해두셔서 가시고 난 뒤
지금도 그대로 편리하게 잘쓰고 있어요.
거실 이외에도 주방의 찬장도 쓰기 편하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는데요.
워낙 깔끔하고 정리정돈을 잘하셔서 계시는 동안
집도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고 빨래도 매일매일 돌려주셨어요.
아기빨래는 습도관리를 위해 일일이 거실 건조대에 매일 널어주셨고,
저와 남편의 빨래까지 매일매일 해주시고 깔끔하게 개어주셔서 너무 편했어요~
가장 중요한 아기케어도 능숙하게 너무 잘해주셔서
아기도 편안하게 잘 지낼수 있었어요.
아기 수유텀도 잡아주셨고 매일매일 종이에 몇시에 얼만큼 먹었는지를
기록해 두셔서 아기 수유량을 정확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기 목욕은 이틀에 한번씩 시켜달라고 요청드렸는데
이틀마다 깨끗하게 잘 씻겨 주셨어요.
전 이모님 계시는 동안 방에서 잠만 잤기 때문에 대화는 많이 나누지 못했지만
점심시간에 같이 점심먹으며 아기케어에 대한 거라든지
이런저런 도움되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어요.
점심도 매일 맛있게 차려주셔서 덕분에 식사 편하게 잘할수 있었어요.
반찬도 여러가지 많아 해주셔서 가신 후에도 잘 먹었구요.
출산 후 몸이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최유선 이모님 덕분에
잘 회복하고 지금 애기 잘 볼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또 이모님께서 저희 아기 진심으로 잘 돌봐주시는게
느껴져서 걱정없이 맡길수 있었어요.
산후도우미 알아보고 계시다면 성격도 쿨하시고
일도 세심하게 잘하시는 최유선 관리사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