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맘☆이정윤 관리사님

안녕하세요. 

벌써 아가가 100일이 지났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려봅니다.​

신생아때 산후도우미를 불렀어야하는데

저는 첫 아이를 낳고 친정엄마가 바로 휴가를 내셔서 

2주간 친정엄마가 도와주시고 

4개월쯤에나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오셔서 봐주시게 되었어요.

첫아이라 처음엔 불안하고 맡기는것에 조금 의심도 갖고 마음이 안 놓였는데 

이모님이 아이에게 대하시는 모습이 

진짜 아이를 사랑하는구나 란 느낌을 받고서부터 

맘 편히 집 앞에도 나갔다 한의원도 다녀오고 

장도 봐오고 낮잠도 푹 잘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손녀딸 마냥 저희 아이를 자랑하고 다니시고 

제가 살 뺄 걱정때문에 잘 안 먹었는데 

이 반찬, 저 반찬 만들어 주시고

심지어 기간이 끝나고도 자주 연락오셔서 

밥은 잘 먹냐고 안부전화주시고 

방문까지 하셔서 반찬을 계속 싸다주셨어요!

요약하자면..ㅋ

아가를 이뻐하고 사랑하시고

산모도 잘 챙겨주시는 정 많은 분.

후기 쓰는게 귀찮긴 한데 

정말 안 쓸 수가 없네요.

정말 많은 업체들이 있어서 많이 고민하실 맘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조은맘 ☆ 이정윤 관리사님, 

저희 아이 사랑해주시고

저도 아이도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음식도 간도 짜지않고 맛있었어요!

집에 냉장고가 텅텅했는데 여러가지 반찬 가져다 주시고 

제가 먹고 싶었던 수제비도 맛있게 만들어 주셨어요~

가시기 전에는 제가 먹을 반찬 없을까봐 

다 만들어 놓고 가시고 일주일에 한번씩 연락도 주시고 

반찬도 만들고 찾아와주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