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희 관리사님 적극 추천해요!!!
일단 첫날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오셨으면 해서 당일부터 와달라고 말씀드렷는데 소아과 진료가 밀려서 거의 두시간을 기다리셨어요
근데 불편한 기색 하나 없이 제 몸이 우선이라면서 천천히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곤 제가 도착해서 집에왔는데 정영희 관리사님은 오시자마자 옷을 갈아입으시고 손을 닦고 오셨어요 청결에 대한 걱정은 할일이 없었고
두번째는 제가 초산이다 보니까 모르는게 많아서 물어보면 정말 디테일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아무래도 첫아이라 저만의 생각을 좀 고집해도 존중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수유 텀도 맞춰주셨어요 첫날 새벽 정말 죽을뻔했거든요
조리원에서 나와서 아기가 배고프다고 하면 무조건 먹이던 탓에 아기는 계속 울고,,, 수유 텀이 없어서 좀비가 따로 없었어요
수유 텀만으로도 삶의질이 조금 바뀌더라구요
세번째는 정영희 관리사님이 정말 본인 손녀처럼 예뻐해주세요
제가 자리에 있건 없건 정말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제가 마사지 받고있을 때도 소리가 들리잖아요
아기한테 끊임없이 말걸어주시고 예뻐해주시는게 너무 느껴지더라구요
마지막으론 음식을 잘해주세요!
사실 제가 먹을걸 좋아해서 이것 저것 먹고싶은걸 말씀드렸는데 하나도 맛 없던게 없었어요
간도 쎄게 안먹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알맞게 해서 주시고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모르는 음식을 부탁드려도 유투브로 찾아서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아직 3일정도 남았는데 가능만 하다면 너무 연장하고싶네요 흑흑
남은 시간도 많은 정보 배우고 좋은시간 보내려구요
조은맘 정영희 관리사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