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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깐깐한 아기 아빠가 남기는 후기 [조은맘 서구&계양점+이민녀 관리사님께]

미니찡 0 457

 반갑습니다. 연애 2+혼인 5년 차에 그토록 원하던 아이를 품에 안게

아기 아빠입니.


출산 당시 아기와 처음 만났을 때의 감동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저희 부부에게 무척이나 소중한 아기를 잘 보살피고 아내의 몸조리를 위해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4곳이나 알아보다가 조은맘 서구&계양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부에서 출산 가정에 일정 부분 비용을 지원해 주기에 부담 없는 금액으로

업체를 선택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 업체에 맡겨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정말 꼼꼼히 업체를 알아보고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조은맘 서구&계양점은 제가 원하던 상담을 100% 만족스럽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관리사분을 원하는지 등, 정말 오랜 시간 동안

힘든 내색 한번 안 하시고 매우 친절하게 상담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아기 아빠인 저는 평소 사소한 것 하나까지 허투루 하는 성격이 아닌

깐깐하고 완벽을 지향하는 성격이기에 몹시 어려운 상담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하여 업체선정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들어

조은맘 서구&계양점과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힘든 내색 없이 친절 또 친절한 상담 해주신

조은맘 서구&계양점 사무실 직원분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희가 인연을 맺게 된 관리사님은 이민녀 관리사님입니다.

시간, 복장, 열정, 소명감, 전문지식 등 다방면으로 완벽하신 관리사님입니다.

3주 동이민녀 관리사님께서는 단 한 번도 운동복 차림으로 방문하신 적이 없습니다.

매번 정장 차림의 단정한 복장에 항시 마스크 착용+앞치마 착용까지

위생까지 완벽한 프로 중의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저희 부부의 생활 습관까지 파악하시고 (수건과 속옷은 분리 세탁 등)

까다로운 추가 업무까지 케어 해주셔서 아내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아기의 수유텀은 2일 차 만에 완벽하게 잡아주셨습니다.

아기를 낳을줄만 알지 케어에 지식이 전혀 없는 아저씨인 저에게도 다양한 지식을

전수 해 주셨습니다.

분유 타는법, 기저귀 가는법, 부분&전체목욕 시키는법, 유산균 등 영양제 타주는법,

아기 딸꾹질 멈추는법, 우는아이 달래는법, 백색소음 사용법, 아기 편하게 안는법,

아기의류 세탁&건조 하는법, 젖병 세척&살균 방법, 젖병 중탕법,

겨울철 아기에게 필요한 용품(물티슈 워머 등) 파악 및 구비, 속싸게 싸는법,

온도&습도 체크 등등

공부하지 않고서는 알기 어려운 지식을 당연하게 아낌없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관리사님께서 안 계신 지금, 베풀어주신 지식과 연습을 토대로

저희 부부는, 아기 아빠인 저 또한 육아에 자신감이 생겨 육아 박사가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민녀 관리사님의 미담을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아기 아빠인 제가 근무 중 손가락 인대가 파열돼서 며칠간 병원에 입원&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항상 퇴근하고 먹거리 장을 봐오던 제가 하루아침에 병원 신세를 지게 되니 가족 걱정에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몸도 회복 중인 아내가 반찬이라도 제대로 먹지 못할까 하는 등의 걱정과 미안한 마음이 계속 들었습니다.

시부모님은 자영업으로 인해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시는 분들이고

처가댁은 장모님께서 안 계시기에 마땅히 도움을 청할 곳도 없고

속상한 만큼 그리움, 미안함, 허전함과 같은 복합적인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민녀 관리사님께서는 저희 부부의 이러한 사정을 아시고 자발적으로

국과 반찬도 직접 요리해서 가져오시고 제가 입원해 있는 동안

아기의 건강검진일에 맞춰(관리사님 본인의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 아기엄마와 같이 병원에 방문, 백신 접종까지 하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병원 진료 대기중에도 끊임없는 케어를 해주셨다 합니다.

이민녀 관리사님의 이러한 선행된 모습으로 저희 아내는 그리운 본인의 엄마를 떠올리고

아기 아빠인 저는 장모님을 추억하는 그런 뜻깊은 값진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이민녀 관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이민녀 관리사님. 저희 아기 무럭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

베풀어주신 은혜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기가 가끔 딴 곳을 바라보며 생각을 하는데

이민녀 관리사님 어디 가셨나 하고 찾는 것 같아요.

아기도 관리사님께 감사하다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관리사님과 만나게 해주신

조은맘 서구&계양점 사무실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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