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애 관리사님 찐후기!!

김포에 연고가 없어 맘카페 이곳저곳에서 추천을 받아 조은맘 산후관리 업체를 선택하게되었어요^^ 운이 좋게 제가 염두에 두고있던 분과 매칭이 되었는데 원영애 관리사님입니다!

오기전에 미리 전화를 주셨는데 음성이 굉장히 다정해서 좋은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굉장히 다정하고 친절하셨어요.

원영애관리사님은 항상 늦으시는 법이 없고 항상 시간 보다 빠른 시간에 와주셨어요! 첫째아이 등원 준비하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 일찍 와주셔서 마음편히 준비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매일 새로운 반찬을 해주셨어요. 요리를 할때 꼭 간을 보게 하셔서 입맛에 맞는지 확인해주셔서 음식을 굉장히 맛있게 몸에 건강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저희집에 첫째아기가 구내염진단받아 며칠 가정 보육을 했는데 전혀 귀찮아하는 기색없이 첫째아기에게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첫째아기가 관리사님을 얼마나 잘 따르던지 아기할머니~하면서 원영애 관리사님 뒤만 졸졸졸 쫓아다닐 정도 였어요! ㅎㅎㅎㅎ

살림이 익숙하지 않아 정리가 안된 부분이 있거나 보충해야하는 부분이 있으면 설명해주시고 팁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특히 좋았던 점이 원영애 관리사님이 아기를 바라볼때 항상 친손녀처럼 다정하게 귀하게 여겨주시는 점이었어요. 

응아를 할때도 응아가 이쁘네, 엥 하고 울때고 울음소리가 아주 건강하다 칭찬해주시고, 안아주실때마다 얼굴을 어루만지고 어디가 이쁘다 어디가 잘생겼다 이런 다정한 말들을 해주셨아요. 아기도 그런 관리사님에게 극진한 케어를 받으니 무사히 건강한 신생아시기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요즘 매스컴에 산후관리사님에 대한 흉흉한 부분들이 있는데 저는 운이 좋았던 건지 아주 좋은 분과 함께 산후관리를 받을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