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안 관리사님 만족한 후기

조은맘에서 산후 도우미 신청했는데 오주안 관리사님도 너무너무 만족해서 강력 추천드려요!!!!

조리원에서 퇴소 후 다음날부터 산후도우미 신청을 해서 퇴소한 날에는 남편이랑 둘이서 육아를 했는데 정말 마라맛 육아를 경험하고 피곤한 상태로 관리사님을 맞이했어요!

오주안 관리사님은 매일 20-30분 일찍 오셔서 옷 갈아입구 손씻으시구 항상 마스크 착용하시구 아이를 봐주셨어요!! 

아기 부를때 관리사님의 애칭이 있는데 보물단지~ 하면서 아기를 봐주시는데 눈에서 애정이 가득한게 보여서 너무 좋았답니다!!

오시자마자 아기 체크 후 엄마 아침 차려주신다구 부엌에서 뚝딱뚝딱 하시더니 미역국과 간단한 반찬 완성...ㅎ

진짜 음식 솜씨 장난아니예요...여러가지 밑반찬이랑 요리 해주시는데 진짜 3주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저희가 고기반찬을 너무 좋아해서 수육부터 시작해서 갈비찜, la갈비, 닭볶음탕 등등 해주시는데 진짜 맛있었어요ㅠㅠ 그리구 평소에 남편이랑 있으면 밑반찬을 먹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해주시고 가신 밑반찬만 엄청 먹구있어요 ㅎㅎㅎㅎ

또 제가 모유수유하다가 유선염+ 젖몸살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단유를 하게됬는데 모유수유할때는 직수랑 보충수유랑 해서 애기 패턴 잡아주시구 단유해서 분유 주게됬을때두 분유 줄때 주의점이나 이런 여러가지를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항상 오실때마다 가슴 아픈건 어떠냐구 먼저 물어봐주시규 애기도 중요하지만 엄마가 아프지말고 행복해야된다구 해주셔서 친정엄마랑 같이 있는 느낌이였어요!!!

3주동안 푹 쉬고 오주안 이모님이랑 있는게 너무 좋아서 더 연장을 하고싶었지만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ㅠ

그래서 저는 조은맘 오주안관리사님 강력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