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ㅎ

산후도우미 이용하고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후기를 남겨요 ㅎㅎ 

아이들은 13개월 차이 연년생이구요.

산후도우미는 이번에 2주 계약했는데.. 땅을 치고 후회 중이에요 ㅎㅎ 

첫째때는 모르는 사람이 집에 있는 것도 불편하고해서 2주 이용했고, 

끝날 때도 2주만 이용하길 잘했다 생각했거든요.

같은 생각으로 이번에도 2주만 계약했는데....ㅠ.ㅠ

이번 김경숙 관리사님은 불편함 하나도 없이,

신생아 케어며 첫째 케어, 그리고 집안 살림까지 너무 편안하고 

잘 해주셨어요..내일이 마지막날인데 ㅋㅋ 눈물 날 것 같은..

​우선 저는 첫째가 어린이집을 안 다니고

이제 막 14개월 들어선 아가라서 손도 많이 갈 때거든요.

첫째 반찬이며 빨래 그리고 베이비룸이나 아기방 청소까지 꼼꼼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무조건 산모 쉬라고 하시면서

집안일 해주시고

건조기 먼지필터까지 매일 물로 청소해주시는거 보고 정말 감동..

김경숙 관리사님은 손맛도 좋으셔서 반찬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제가 쉴 수 있게끔 해주셔서 진짜 편하게 쉬었어요.​

그리고 제가 첫째 출산하고 바로 복직해서

첫째랑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적었는데

김경숙 관리사님이 워낙 신생아 케어도 잘 해주셔서

둘째는 관리사님께 맡기고 거의 첫째랑 외출하면서 너무 좋은 시간 많이 보냈어요.

첫째 집에 있을때도 첫째랑 놀아주시고, 밥도 먹여주시고

덕분에 2주간 정말 아무 걱정없이 보낼 수 있었어요..​

2주간 저의 걱정이라면 왜 계약을 2주만 했을까..하는 후회와 걱정뿐 ㅋㅋㅋ

​산후도우미를 2번 이용해봤기 때문에

지금 김경숙 관리사분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더 와닿았답니다..

하루종일 서계시면서 음식이며 집안일 해주시는 것 보고

오히려 제가 죄송한 마음도 들 정도였어요.​

친구가 이용하고 추천해주신 관리사님이었는데

너무너무 만족하고 정말 좋으신 분이어서

정말 꾸밈 없는 후기 작성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