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남 관리사님 인천서구 추천후기입니다!
경산모인데 처음 산후도우미서비스를 받게됐어요 !
전에는 친정엄마께서 와서 돌봐주셨지만 이번에 조리원 퇴소이후
바로 산후도우미서비스를 신청해서 일정에 맡게 산후도우미 분이 오셨습니다.
처음에는 조은맘이아닌 다른업체를 신청했는데 저와 너무 안맞고 힘들어서
하루만에 그업체에 연락드려서 취소하게됐습니다. 그 업체원장님은 친절히 응대해주셨고
새로운 업체인 조은맘 인천서부지점 박형남 관리사님께 인계해주셔서 케어받을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처음엔 제가 정한업체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걱정했는데
새로 추천해주신 조은맘 원장님께서도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저희에게 와주신 박형남 관리사님도 정말정말 따뜻하게 저와 아기를 케어해주셨습니다.
첫째,둘째가 방학이였을때도 아침도 챙겨주시고 , 첫째,둘째아이 빨래등등 다도와주셨구요
집에 아침에 오시자마자 청소해주시고 지난밤에 설거지못한 젖병,물병들 다 닦아주셨습니다 ^^
싹싹하게 제가 눈치보거나 하는거 없이 알아서 잘해주셔서 너무너무 만족했구요
친정엄마처럼 같이 얘기도 많이 나누고 , 아기가 감기로 병원도 자주갔는데 그때마다 동행해주셔서 너무 수월했습니다. 낮에는 편히 아기맡기고 낮잠도 푹잤구요.
반찬거리도 많이 사다놓지 못했는데, 콩나물무침,콩나물국, 감자볶음이나 있는재료로 뚝딱뚝딱 만들어주셨네요
밥도 매번 너무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
낮에 약속이 있거나하면 편히 아기 맡기고 나갔다 올수 있었고 , 계약기간이 거의 끝나갈쯤 이사 일정도 있어서 일정도 잘 조율해주시고 , 첫째, 둘째아이가 선생님 왜안오시냐고 찾네요 ㅎㅎ
같이하는 14일동안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
박형남 관리사님 ㅠㅠ헤어지는 마지막날 너무 아쉽고 슬펐네요 (뒤돌아 울었습니당 ㅠㅠㅠ)
아기가 크면서도 계속 연락드리려합니다
조은맘 원장님께서도 저를 위해 힘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 다른 산모들에게도 추천하고 다니고있습니다.
인천에계신 예비산모님들 조은맘 산후도우미 꼭꼭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