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 이모님 후기올려봐용 ㅎㅎ
조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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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00:00
2년전 결혼하면서 오산으로 넘어온거라 오산에 아는 인연들도 없고,
나름 그때 당시엔 정말 먼 타지라고 느껴졌던 오산에서 의지할곳이라곤 오행공뿐이여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오행공이 소소한 행복이네요. 제게요 ㅋㅋㅋ
오행공 가입하고 출산전부터 이것저것 정보도 많이 얻고 도움도 많이 받았었는데
저도 오행공 맘님들께 도움되는 정보 드리고 싶어서 뭐가 없을까 계속 생각해봤어요 ㅋㅋ
그래서 저 출산하고 오셨던 이모님 후기 올려보려고 해요~~^^ ㅎㅎ
저는 초산이였고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출산 직전까지 걱정에 걱정을 하고~ 또하고~~ 했었어요ㅜㅜ
출산후 조리원 2주하고 이모님 2주 오셨었어요!
도우미 이모님 알아보는것도 정말 힘든 과정을 거쳤었는데 ㅜㅜ
오행공도 뒤져보고 인터넷도 엄청 뒤져가면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찾으면 찾을수록 이모님은 복불복이라는 얘기가 있어서요~~ 걱정도 걱정도 하고..
그래도 다행히 좋은 이모님 오셔서 산후조리 잘 했어요 ㅎㅎㅎ
저 이용한 업체는 조은*인데 이모님 성함은 궁금하신분께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다른분들도 이모님 성함은 안올리시는것 같길래 ㅎㅎ
개인정보라 올려도되는지 모르겠어서 ^^;;
조리원에만 있을지 아님 퇴소후 이모님오실지 고민 진짜 많이했는데 진짜 도우미 이용하길 넘잘했다는 생각이 아직까지도 들어요^^
우선 이모님이 아이를 넘 잘봐주세요 ㅋㅋ 사실 도우미 이모님 오시고 나서도 처음엔 그래도 남이잖아요ㅜㅜ
생판 처음보는 남한테 아기 맡기는게 넘 불안하기도해서,,
이모님 오시고도 저는 몇일동안은 제대로 못쉬고 불안해서 계속 이모님 일하시는거만 힐끔힐끔 쳐다봤던것같아요 ㅋㅋ 지금 생각하면 죄송할정도로~~^^ㅎㅎ;;
근데 아이를 넘 예뻐해주셨어요, 넘 조심스럽게 대하는것도 느껴지고 아이재울때도 아이가 보채도 계속 몇시간이고 안아서 달래주고 재워주셨어요 ㅎㅎ
그리고 제가 아는게 너무 없는 초보맘이라 이것저것 많이 여쭤봤었는데 진짜 많이 알려주셔서 지금은 진짜 초보맘이라는 타이틀은 벗은정도? ㅋㅋ
늘 부족한 맘이지만요ㅜㅜ 아이를 넘 예뻐해주시는게 눈에 보여서 진짜 나중엔 좀 안심하고 쉬었던것같아요.
처음만 조금 눈치 봤지 나중에 이모님이 아이 잘 봐주시니까 이모님 오시면 이모님께 아이 맡기고 두세시간정도 푹 쉬었어요.ㅎㅎ
그리고 저도 많이많이 챙겨주셨어요ㅠㅠ 새벽에 잠도 못자고 아이보면서 뒤척거려서 아침만 되면 다크서클이 퀭,,
이모님이 오셔서 집정리도 해주시고 밥도 차려주시고.. 무엇보다 출산 후 입맛이 뚝떨어졌었는데 맛난것두 많이 해주셨어요ㅎㅎ
먹고싶은거 있냐고 매번 여쭤봐 주셨는데 제가 출산하고나서는 입맛이 떨어져서 뭐가 먹고싶다.. 이런생각이 든적이 없었어가지고 매번 말씀 못드렸었거든요 ㅋㅋ 근데 이모님이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다 맛나게 먹었어요 ㅎㅎ
신랑 뭐좋아하는지도 물어봐주셔서 신랑반찬두 챙겨주시고요 ㅎㅎ
이게 이모님 오셨을때 몇개 찍어놨던 사진이에요 ㅎㅎ
진짜 이모님 오셔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많이해요 ㅎㅎ
초보맘인지라 육아에 관련된건.....이모님을 개인과외 선생님이라 생각하고 궁금한거는 매번 물어봤어요. ㅋㅋㅋㅋ
무엇보다 그냥 막연하게 모유수유에 집착하기만 했지 실전(?)을 몰랐던 저에게 이모님이 현실적인 조언이랑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저를 이끌어 주셨어요. 수유텀도 잡아주시고 덕분에 지금은 거의 완모를 향해 가고 있답니다~~~ ㅎㅎ
글구 울 이모님 나중에도 잊지 못할것같아요~ ㅎㅎ 정말 감사드리네요
둘째 계획 아직 없지만,, 언젠가 계획이 생긴다면 다시 이모님 만나고싶어요 ㅋㅋㅋ
글 읽으시는 다른 맘님들도 건강한 아기 낳으시고 좋은분 만나셔서 산후조리 건강하게 하세요 ^^
출처 : 네이버 카페 오행공(오산맘들의 행복한 공간), 아라사랑님 후기
나름 그때 당시엔 정말 먼 타지라고 느껴졌던 오산에서 의지할곳이라곤 오행공뿐이여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오행공이 소소한 행복이네요. 제게요 ㅋㅋㅋ
오행공 가입하고 출산전부터 이것저것 정보도 많이 얻고 도움도 많이 받았었는데
저도 오행공 맘님들께 도움되는 정보 드리고 싶어서 뭐가 없을까 계속 생각해봤어요 ㅋㅋ
그래서 저 출산하고 오셨던 이모님 후기 올려보려고 해요~~^^ ㅎㅎ
저는 초산이였고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출산 직전까지 걱정에 걱정을 하고~ 또하고~~ 했었어요ㅜㅜ
출산후 조리원 2주하고 이모님 2주 오셨었어요!
도우미 이모님 알아보는것도 정말 힘든 과정을 거쳤었는데 ㅜㅜ
오행공도 뒤져보고 인터넷도 엄청 뒤져가면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찾으면 찾을수록 이모님은 복불복이라는 얘기가 있어서요~~ 걱정도 걱정도 하고..
그래도 다행히 좋은 이모님 오셔서 산후조리 잘 했어요 ㅎㅎㅎ
저 이용한 업체는 조은*인데 이모님 성함은 궁금하신분께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다른분들도 이모님 성함은 안올리시는것 같길래 ㅎㅎ
개인정보라 올려도되는지 모르겠어서 ^^;;
조리원에만 있을지 아님 퇴소후 이모님오실지 고민 진짜 많이했는데 진짜 도우미 이용하길 넘잘했다는 생각이 아직까지도 들어요^^
우선 이모님이 아이를 넘 잘봐주세요 ㅋㅋ 사실 도우미 이모님 오시고 나서도 처음엔 그래도 남이잖아요ㅜㅜ
생판 처음보는 남한테 아기 맡기는게 넘 불안하기도해서,,
이모님 오시고도 저는 몇일동안은 제대로 못쉬고 불안해서 계속 이모님 일하시는거만 힐끔힐끔 쳐다봤던것같아요 ㅋㅋ 지금 생각하면 죄송할정도로~~^^ㅎㅎ;;
근데 아이를 넘 예뻐해주셨어요, 넘 조심스럽게 대하는것도 느껴지고 아이재울때도 아이가 보채도 계속 몇시간이고 안아서 달래주고 재워주셨어요 ㅎㅎ
그리고 제가 아는게 너무 없는 초보맘이라 이것저것 많이 여쭤봤었는데 진짜 많이 알려주셔서 지금은 진짜 초보맘이라는 타이틀은 벗은정도? ㅋㅋ
늘 부족한 맘이지만요ㅜㅜ 아이를 넘 예뻐해주시는게 눈에 보여서 진짜 나중엔 좀 안심하고 쉬었던것같아요.
처음만 조금 눈치 봤지 나중에 이모님이 아이 잘 봐주시니까 이모님 오시면 이모님께 아이 맡기고 두세시간정도 푹 쉬었어요.ㅎㅎ
그리고 저도 많이많이 챙겨주셨어요ㅠㅠ 새벽에 잠도 못자고 아이보면서 뒤척거려서 아침만 되면 다크서클이 퀭,,
이모님이 오셔서 집정리도 해주시고 밥도 차려주시고.. 무엇보다 출산 후 입맛이 뚝떨어졌었는데 맛난것두 많이 해주셨어요ㅎㅎ
먹고싶은거 있냐고 매번 여쭤봐 주셨는데 제가 출산하고나서는 입맛이 떨어져서 뭐가 먹고싶다.. 이런생각이 든적이 없었어가지고 매번 말씀 못드렸었거든요 ㅋㅋ 근데 이모님이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다 맛나게 먹었어요 ㅎㅎ
신랑 뭐좋아하는지도 물어봐주셔서 신랑반찬두 챙겨주시고요 ㅎㅎ
이게 이모님 오셨을때 몇개 찍어놨던 사진이에요 ㅎㅎ
진짜 이모님 오셔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많이해요 ㅎㅎ
초보맘인지라 육아에 관련된건.....이모님을 개인과외 선생님이라 생각하고 궁금한거는 매번 물어봤어요. ㅋㅋㅋㅋ
무엇보다 그냥 막연하게 모유수유에 집착하기만 했지 실전(?)을 몰랐던 저에게 이모님이 현실적인 조언이랑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저를 이끌어 주셨어요. 수유텀도 잡아주시고 덕분에 지금은 거의 완모를 향해 가고 있답니다~~~ ㅎㅎ
글구 울 이모님 나중에도 잊지 못할것같아요~ ㅎㅎ 정말 감사드리네요
둘째 계획 아직 없지만,, 언젠가 계획이 생긴다면 다시 이모님 만나고싶어요 ㅋㅋㅋ
글 읽으시는 다른 맘님들도 건강한 아기 낳으시고 좋은분 만나셔서 산후조리 건강하게 하세요 ^^
출처 : 네이버 카페 오행공(오산맘들의 행복한 공간), 아라사랑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