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태열잡는 조은맘 산후 관리사님.

H사에서 산후관리 받고 조은맘에서 또 산후관리 받고 있는 선덕이 엄마입니다.

우선 용산지사 실장님인가요? 8월 초에 다른 몇 군데에서 산후관리사님 구하는데 다들 휴가가고 구하기가 정말 쉽지 않았는데 조은맘에서는 정말 최선을 다해 성심성의껏 관리사님을 구해서 배치해주시더라고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 집에 오신 조은맘 김충여 관리사님은 쌍둥이 전문이라는데 베테랑이시더라고요.

아기에 대해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계셨어요. 둘째맘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몰랐던 부분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산후조리는 엄마의 몸을 케어하는 것도 있지만 전문가 관리사님들에게 아기를 케어하는 법을 배우는 기간이기도 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제가 놀란 건 저희 애기가 폭염 속에 태열이 정말 심했었거든요.

김충여 관리사님은 본인이 태열을 잡을 수 있다면서 태열이 들어가는 시점이 있는데 그때 로션을 듬뿍 발라 태열을 잡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과연... 이렇게 온몸에 울긋불긋한 태열을 그렇게 쉽게 잡을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기를 보시더니 지금 태열이 들어가고 있다고 하시면서 로션을 아기 몸에 톡톡톡 바르시고 하루 이틀 지나니까 정말 거짓말처럼

태열이 싹 사라졌어요.

우리 아기는 예전보다 더 얼굴이 하얗고 보송보송해졌습니다.

이런 기적같은 일은 김충여 관리사님이 저희 집에 오신 이틀째 되는 날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ㅎㅎ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기 태열잡는 김충여 관리사님과 조은맘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