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맘 이용후기^^

저는 1월초에 둘째를 낳은 아들맘이에요~
제왕절개로 퇴원후에 이래저래 일이 생기고 아기도 황달이 심해져서 대학병원에 입원하면서 몸조리도 제대로 안된상태였는데
조은맘의 좋은 관리사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둘째보다는 낯가림이 많고 3살차이로 누나가 되었지만 아직은 아기인 첫째 딸이 이모님과 적응을 잘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어요~ 역시나 조심조심하며 첫째에게 자연스레 다가가주시고 놀아주시면서 친해지는 모습을 보고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에 이모님이 안오신 날부터는 아가이모=아가보는이모를 찾기도 한답니다^^)

역시나 저희 둘째도 너무 잘 봐주셨고 무엇보다 저보다 더 동요를 많이 알고 계셔서 아기한테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 재워주셨어요~

제가 수다스러운편인데 이모님이랑 수다떨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지낼때가 많았어요 ㅋ
아기가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받는 일이 많았는데 덕분에 편하데 진료도 받고 병원도 다닐수 있었답니다~

이모님 집도 저희집이랑 가까워서 나중에도 아가 좀 크면 도에에서 뵙자고 했어요~ 엄마처럼 편한 이모님 덕분에 20일을 잘 지낼수 있었던것 같네요

조은맘 이용하실 생각있으신 예비산모님들 꼭 좋은 관리사이모님 만나셨으면 좋겠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모님 덕분에 너무 푹 쉬는 바람에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네요 ㅠ 저희 아가 예쁘게 목욕시켜 주시는 모습이에요^^